•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재개발 보상금 560억 원 요구한 이유는…”
    전광훈 목사가 8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최근 지역 재개발과 관련, 교회를 향해 제기되고 있는 소위 ‘알박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 목사는 당초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조합 측과 교회 부지에 대한 계약은 확정했고 남은 건 교회 건축비용이었다며 “우리 쪽에서 (교회) 짓는 비용으로 560억을 달라고 했다. 생떼를 쓴 게 아니고 국가의 조달청에서 국가가 필요해서 민간의 집을 헐거..
  • 명성교회
    명성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공예배 온라인 전환”
    명성교회가 “6일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리치웨이 다단계 확진자(42명) 중 1명(70대 남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목회 강화하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목회 상황을 대비해 ‘온라인 목회’ 강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회는 최근 중직자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
  • 사랑의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 사랑의교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피 흘림 없는 복음 통일을 위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6일 제800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기념하며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지난 201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후 사랑의교회 뿐만 아니라 국내외 통일 관련 기관들이 합류하면서 연합 기도회로 규모가 커졌다...
  • 용인시수지구보건소.
    용인 큰나무교회 신도 32명 중 13명 집단감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큰나무교회에서 함께 예배에 참석한 목사·신도 등 13명(관내 7명, 관외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교회 신도 32명 중 13명이 집단감염된 것이다...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7일부터 현장예배 제한적 개방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한인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제한적으로 예배를 개방한다. 교회측에 따르면 이날 드리는 주일예배부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최대 30명까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그 동안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예배방송을 위한 최소한의 인원만 본당 출입을 허용했었다...
  • 기독장병 구국성회
    코로나 속에서 기념하는 교회의 6.25 70주년
    제65회 현충일을 맞은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가 6.25 한국전쟁 70주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기념할수 없는 상황이다. 매년 기독 장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열렸던 ‘6.25 상기 구국성회’도 이번엔 10월로 연기됐다...
  • 중앙장로교회
    코로나에 구제 계속 했는데도 헌금 90% 회복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촉발된 팬더믹 시대를 대처해 나가는 미국 한인교회인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택격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헌금의 10%를 교회 구제사역에 쓰겠다고 결정한 이후 약 10주동안 평균 지출된 구제헌금은 예상했던 10%의 네 배가 넘는 40%에 달하는 상황이다...
  •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목사
    시애틀 온누리교회 김제은 원로 목사 별세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한 김제은 목사가 지난 3일(한국시간), 새벽 한국 충남 공주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94년 벨뷰의 조그만 샌드위치 숍에서 시애틀 온누리교회를 개척해, 선교, 제자양육과 공동체, 전도와 양육에 대한 비전으로 성도수가 2,000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저지 위해 집결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교인 등이 교회 강제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5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장위동 교회 주변에 집결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이날 용역 500명이 투입된다는.....
  • 인천의 한 교회 모습
    인천 교회發 서울확진 8명… 서울시 “종교시설 행정명령 검토”
    2일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8명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합금지명령과 집합제한명령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6월1일 오전 0시부터 6월2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명 증가한 87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가확진..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수도권 개척교회에서만 22명 추가 총 45명 확진
    특히 수도권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 사랑의교회
    “방역 위해 불가피” VS “낙인 찍혀”
    일부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그에 따라 교회 이름이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도 생기고 있다. 실명을 밝히는 것을 두고 방역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입장과 자칫 낙인이 찍힐 수 있다는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확진자가 감염 사실을 모른채 다녀가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인천 온사랑교회는, 그러나 평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
  • ⓒ커피와교회
    “커피와교회, 단순한 카페교회가 아닌 선교적교회”
    교회 안의 카페는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지만 카페 자체가 교회인 것은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데, 용산의 한 카페교회가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워 눈길이 간다.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두텁바위로 23에 있는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 이야기다...
  •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
    “플로이드 죽음, 오랜 인종차별 역사에서 비롯된 비극”
    미국 내 한인 서류 미비자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조직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가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 ‘인종차별 철폐와 정의 실현을 위한 이보교 선언문’을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선언에서 이보교는 슬픔 속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과 연대해 인종차별에 대항할 것임을 천명했으며, 약탈과 방화 등의 폭력적 시위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우..
  • 이동원 목사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가 건물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달 31일 창립 26주년을 맞아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 16: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지구촌교회 창립 당시의 비전 3가지를 나눴다. 이 목사는 “1993년 11월 둘째 주일 수지에 성경 스매트라는 카세트 테이프 공장에서, 지구촌교회 탄생 준비 기도회로 65명의 성도와 7주 동안 요한계시록 2, 3장에 나오는 일곱교회를 매주 모일 때마다 공부하며 건강..
  • 분당우리교회
    “분당우리교회, ‘동성애는 죄’ 타협할 생각 없다”
    분당우리교회 기독교성윤리연구소를 섬기고 있는 이 교회 하진호 목사가 “(분당우리교회는) 성경이 말하는 죄의 본질, 죄의 내용에 대해 타협하거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며 “동성애에 대해 성경에 기록된 내용 그 자체대로 가르치고 증거한다”고 했다. 하 목사는 최근 기독일보 유튜브에 출연해 “분당우리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에 있는 교회이고 산하의 총신대학교가 말하는 신학을 그대로 저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