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신교회
    대구동신교회, 차기 담임 후보 4명 압축
    제6대 담임목사 청빙 과정 중에 있는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가 청빙 대상 후보를 최종 4명으로 압축한 가운데, 이들 4명의 후보들이 최근 4주 동안 차례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4명의 후보는 문대원 목사(만 40세, 한국선교연구원 상임연구위원, 현 대구동신교회 파송선교사), 배준현 목사(만 41세, 현 대구동신교회 부목사), 박성훈 목사(만 40세, 현 대구동신교회 부목사), 이정..
  • 고양시 집합제한 행정명령
    고양시, 23일까지 종교시설 집합제한 명령
    최근 관내 교회 두 곳과 관련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가 지난 8일자로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고양시는 관련 공문에서 이 같은 명령을 내린 것이 “최근 고양시에서 종교시설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 추가 확산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고양시민의 건강 및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들기로 한 이유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전도편지를 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 교회 주보는 전도를 염두에 두고 만든 ‘전도주보’라며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든다는 마음으로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해온 일”이라며 “교회역사와 전도편지 역사는 같다.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들기로 한 이유는 그래야 매주 전도지를 하나씩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다. 주보..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美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특별기도회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8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특별기도회를 드린다. 첫 기도회였던 지난 7일 저녁 8시(현지시간)에는 약 210여 대의 차량, 약 450여 명의 성도들이 주차장에 모여 코로나 사태의 종결과 영적인 각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528명의 성도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참..
  • 박능후 장관
    정부,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정부가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 교회에 대한 방역조치를 지난달 24일 해제했지만, 이보다 더 강화된 새로운 규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일부 교회에서 일어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때문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들 교회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2·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굉장히 우려를..
  • 박능후 장관
    정부, 교회에 “소모임 금지보다 강한 규제도 검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잇따른 소규모 개척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좀 더 면밀히 주시하고 지역사회의 2차, 3차 감염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가세
    새로운교회(담임 한홍 목사)도 최근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발표했다. 한홍 목사는 “저는 한 번도 강단에서 정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해 왔지만 작금의 상황에서는 분명한 어떤 영적인 보이스(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과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다”고 했다...
  • 무학교회
    ‘교인 1명 확진’ 무학교회, 선제적 폐쇄 결정
    무학교회(담임 윤동일 목사)가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9일까지 교회 내 모든 활동과 현장예배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성도 한 명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교회는 “성동 58번 환자가 본 교회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 방문하였고, 그로 인해 8월6일(목) 오전, 그 성도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셨다(외..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박지원 원장에 대한 격려의 말, 과한 면 있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지난 2일 박지원 신임 국가정보원장이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것과 관련,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소 목사는 “저도 부족한 사람이다. 돌아보니 지난 주일 박지원 국정원장님에 대한 격려의 에드립이 과한 면이 있었다”며 “이 일로 마음이 불편하거나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다면 백번 천번이고 사과드린다”고 했다...
  • 피영민 목사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영혼 상태는 인내”
    피영민 목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가 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주일예배에서 ‘참는 마음’(전7: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 목사는 “전도서의 저자는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다. 전도서의 핵심 단어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이다”며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음을 많이 강조한다. 이것은 헛된 세상 가운데도 ‘더 나은 것’이 있음을..
  • 주님세운교회
    “우리의 기도가 나라를 살리고 바로 세웁니다”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전교인 구국 일천번제예배"를 선포하고 코로나와 동성애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한다. 지난달 20일 새벽부터 전교인 기도를 시작한 교회는 미국과 한국이 코로나로부터 자유케 되고, 경제가 회복과 더불어 모든 교회의 예배, 교육, 선교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 조정민 목사
    “내 속에 죄가 있다는 사실 발견하는 것이 위대한 발견”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6일 새벽예배에서 ‘어느 쪽이 참 나인가?(롬7:14~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왜 예수를 믿고도 온전해지지 않고, 죄로 돌아가며 옛습성을 버리지 못하는가.”라며 “이러한 고민과 갈등은 모든 신앙인들이 겪는 정상적인 갈등이다. 예수 믿고 바뀌어서 다시는 죄의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고양 기쁨153교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 8명
    경기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의 6일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 교회 교직자 부인인 산북초등학교 교직원이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접촉자 103명을 조사한 결과, 7명(일가족 4명, 교인 2명, 지표환자 직장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됐다...
  •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신앙은 원망이 아닌 소망”
    박성규 목사가 6일 부전교회 가정예배에서 ‘환난에서 영혼을 보존하는 길’(잠2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서 그릇된 말을 함으로 영혼이 보존되지 못하고 육신의 생명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을 우리가 많이 보아왔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감사의 말도 듣지만 원망의 말도 들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신앙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 노완우 목사
    “신앙과 믿음, 절대 소유되는 것 아니야”
    창원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수요예배에서 “믿음은 절대로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예수를 잘 믿으면 조금 쉰다고 신앙생활에 손상이 있겠는가.”라며 “가장 무서운 것이 ‘이사’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사한 이후 바로 교회를 정하지 못하면서 신앙생활이 멈추게 된다. 전도를 하다 보면 이사로 인해 교회를 ..
  • 김영한 박사
    “차별금지법, 동성애자에 특권·다수 역차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소수 동성애자에 특권을 주고 선량한 성다수자에 역차별을 주는 악법”이라며 “성다수자 국민이 동성애에 대한 양심적 비판을 표명 못하게 억압하는 동성애 독재법”이라고 지적했다...
  • 광화문 집회
    8.15 국민대회, 10.3 광화문 집회 재현할까?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8.15 국민대회’가 광복절 제75주년인 오는 8월 15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대회 역시 그 동안 전 목사 주도로 지낸해부터 있었던 ‘광화문 집회’와 그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고, 소위 ‘낮은단계연방제’를..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