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한다”며 “그외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고 했다. 이 같은 조치는 19일 0시부터 적용된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10명? 잘못 알려진 것”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8일 현재까지 교인 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교회는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교인 3명과 가족 1명이 확진됐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교인의 가족 1명이 사랑제일교회와 관계되어 있으나..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전국 확산 우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57명으로 늘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으로 이 교회 확진자 138명이 추가돼 최종 이 같이 확인됐다... “온라인 예배 요청… 주말 집중단속”
지난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이번 주말부터 특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사랑제일교회, 방역당국에 협조하길”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는 코로나 확진자 급증을 초래한 원인을 좀 더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이고 방역당국에 협조해 신도의 건강과 지역사회 안전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8일 코로나19 긴급브리핑에서 “지금은 검사대상 전원이 한시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 환자를 발견하고 추가 감염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특히 코로나는 노령층에서.. 영락교회 교인 한 명 코로나19 확진
영락교회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회는 지난 16일 홈페이지 긴급공지에서 “영락교회 성도(고양시 141번)님이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함으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조사 결과 이번 주 동안 공예배(새벽, 수요, 금요, 주일예배)는 참석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18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 온라인 전환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부터 2주간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회는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에 따라 매일 드리는 새벽예배를 비롯 19일 수요예배, 21일 금요철야예배, 2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린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연락두절 600여 명
전광훈 목사를 비롯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320여 명에 달했다. 또 교인 중 600여명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내 추가 집단감염 발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방역당국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이 주장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일 “전 목사가 확진자로 판정됐다”면서 “그는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70명 추가… 누적 319명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3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8월 1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이 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0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같이 나타났다... 송태근 목사 “믿음이란 풍랑이 일어날 때 필요한 것”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16일 주일예배에서 ‘나를 따르라’(마8:18~2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교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드려진 주일예배이다. 송 목사는 “‘따른다’는 것은 제자들의 필연적인 인생의 각오”라며 “오늘 본문에는 ‘따르겠다’는 두 명의 인물이 나온다. 한 명은 서기관이며 또 한 명은 무명의 제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의혹 제기
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변호인단은 최근 이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것과 관련, 확진자 숫자에 의문을 제기했다. 변호인단의 강연재 변호사는 “현재 많은 교인들이 보건소의 양성 판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교회가 교인들을 상대로 의문사항을 접수받아 확인해본 결과 주로 증상이 전혀 없었던 교인들에게 판정 결과의 부정확성이 드러났다”고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 모두 3명”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7일 “방역당국과 교회에서 확인한 확진자는 모두 3명”이라며 “이 세 사람은 9일 이후 예배에 참석한 적이 없음을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팀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이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고 알려지자 교회 측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랑제일교회 “역학조사 방해 안 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이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고, 교회가 조사대상 명단을 누락하거나 은폐해 방역당국에 제출하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 변호인단은 17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서울시와 정부가 감염병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속보]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다수 발생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7일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교인들과 그 가족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집회 참석으로 다시금 재수감 위기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보석 조건을 어겼다며 다시 구속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정세균 총리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확산 우려 매우 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성북구 보건소를 긴급 방문했다.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발표한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9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9명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190명 추가… 폭증 양상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불어나며 폭증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가 발표한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90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9명이 됐다... 코로나 확진자, 선한목자교회 다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를 방문했다. 교회는 16일 홈페이지 긴급공지에서 “보건당국으로부터 16일 주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성도가 교회를 방문했다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59명·우리제일교회 관련 105명 확진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총 5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