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지 않았습니까? 이 땅에 나그네이기를 거부하고 정착하며 안정된 삶을 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것도 잊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위해 쌓아올리면서 저의 삶은 닫힌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다시 다른 사람을 기쁨으로 영접할 수 있기 바랍니다. 열린 삶을 통해 이웃을 만나고 사랑하며,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접대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되찾게 하..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80년 한국기독교청소년선도회 창립 外
    ◆ 1999년 = 미국교회협의회,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생존자와 미군병사들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올드스톤장로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릴 예정이라고 발표. ◆ 1995년 = 기윤실·경실련,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법안 반대집회, 폐광촌 개발사업에 카지노 허가 철회 요청. ◆ 1980년 = 한국기독교청소년선도회 창립. 기독교계 청소년 선도단체...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878년 '기독교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출생 外
    '기독교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출생. 교육가로서 구한 말 만민공동회에서 강연을 하였으며, 배워서 익히는 것의 중요성을 설파하였다. 그러나 일본 제국의 영향력이 강대해지자 미국으로 망명, 이후 미국 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19년 상하이에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정부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 이주열
    한은, 1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한국은행은 이달 13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부진하고 외국 경제도 불안한 상황이지만 가계부채와 외국인자금 유출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추가로 금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의 적극적인 추가 양적완화 조치 등으로 촉발된 원·엔 환율 하락 때문에 내년 초에는 한은이 추가..
  • 교육부 CI
    교육부, 교육청 지방채 발행 제한적 허용
    내년부터 시·도교육청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어들 경우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9일 교육부와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에 '지방재정법'을 개정해 시·도교육청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는 요건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전년보다 줄거나 교육공무원의 명예퇴직수당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한 지방채 발행을 ..
  • 김정욱 선교사
    정부, 억류 미국인 석방 환영…김정욱 선교사 석방 요구
    정부가 9일 북한의 억류 미국인 석방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현재 억류 중인 우리측 김정욱 선교사도 석방하라고 북측에 요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새벽 대변인 논평에서 "우리 정부는 지난달 21일 제프리 파울(Jeffrey Fowle)씨가 석방된 데 이어 그동안 북한에 억류돼있던 미국인 케네스 배(Kenneth Bae)씨와 매튜 토드 밀러(Matthew Todd Miller)씨가 8일 석..
  • '北 억류미국인 전격석방'은 美국가정보국장협상... NYT
    북한이 케네스 배와 매튜 밀러 등 두 명의 억류 미국인을 전격 석방한 것은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장의 비밀협상에 따른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속보로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8일(현지시간) 인터넷판 속보로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 등 두 명의 미국인이 석방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국가정보국(DNI) 국장과 동행한 가운데 평양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보도..
  • 억류 미국인
    북한, 억류 미국인 2명 모두 석방…귀국길에
    오바마 행정부가 정치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던 북한 억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가 풀려났다. 북한이 억류해왔던 미국인 케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러(24)를 모두 석방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이들 2명이 현재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북한의 석방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들이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안보국(..
  • 10일 전국 맑음...11일은 기압골의 영향
    일요일인 9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낮 기온은 15∼20도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복사냉각 때문에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더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인생의 전쟁터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전쟁에서 건강하게 하시고, 영의 전쟁에서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도덕적인 싸움에서 성결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인격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그리스도인의 권위를 세우게 하옵소서. ..
  •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양동이에 물을 채워라
    어린 시절, 그리 놀 거리가 많지 아니한 한 여름의 불볕더위 아래 동네 아이들과 어우러져 운동하던 때가 가끔씩 생각이 난다. 마을에 빈 공터가 하나 있으면, 그곳에서 축구공 하나와 돌을 가지고 양쪽에 축구 골대를 만들어 놓고 서너 명이 공을 차기 시작한다. 그러면 어디서 오는지 동네 친구들과 형들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경기를 할 만한 인원이 모이면 서로의 팀을 위해 땀이 비오듯 흘러내려도 누..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66년 '한국교회음악 개척자' 장수철 선생 별세 外
    한국교회음악 개척자' 장수철 선생 별세. 그리스도인들이 즐겨부르는 새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를 작곡한 장수철 선생은 평양요한학교 출신으로 새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를 작곡한 구두회, 527장 '어서 돌아오오'를 작곡한 박재훈 선생과 함께 한국교회 3대음악가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