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1차 세계대전 종전일
    [포토뉴스] 88만 영령들의 붉은 피
    1차 세계대전 종전일인 11월11일을 영령(英靈)추모일로 기리고 있는 영국에서 11일 1차 대전 발발 100주년 기념 설치작품 속에서 추모일 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 멕시코 학생 실종 시위
    [포토뉴스] 거세지는 멕시코 시위
    12일(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칠판싱고에 위치한 주 감사원 건물에 교사와 학생 등 500여 명이 난입해 불을 지르는 등 폭력 항의 시위가 발생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9월 반정부 시위를 하던 대학생 43명이 경찰에 체포된 뒤 갱단에 끌려가 실종됐고,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8년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창립 外
    ◆ 1998년 =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창립. 1991년 = 우루과이 라운드협상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각 교단별로 미대통령에게 항의서한 발송·성명서 발표·1천만 기독교인 서명운동·항의대표단 파견 등을 결의...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아이 하나하나가 모두 이번 사건의 피해자
    어떤 뉴스가 뇌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불편함으로 남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세월호 사건에 대한 선고 결과가 그렇다. 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선장이 살인죄에 관해서는 무죄이며 징역 36년 형을 선고받았다. 살인죄가 인정된 자는 기관장뿐이고 나머지는 5-20년 형을 받았다.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 여전한 '추위'…낮에는 7~14도
    금요일인 14일은 그동안의 추위가 낮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이날 첫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하지만 눈이 많이 내리지는 않고 살짝 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저 자신을 잘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자신의 발견은 세상의 발견보다 귀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 하옵소서. 자신을 발견하여 다른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갖게 하옵소서. 올바른 신앙관, 곧은 가치관, 바른 인생관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묵상과 기도로 잘못을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여 변화되게 하옵소서...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시내산과 떨기나무는 어디에 있는가?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출 3:2) 미디안으로 도망 간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광경이다. 시내산(출 19:18)은 호렙산(출 3:1, 신 5:2) 또는 하나님의 산(출 3:1, 24:13)이라고 다양하게 불린다. ..
  • 프랑스 의회,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하는 결의안 예정
    프랑스 의회가 이번 달 말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상징적인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12일(현지시간) 말했다. 하원이 국가 인정을 촉구하더라도 최종 결정은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사회당 행정부가 하게된다. 올랑드 대통령은 2년 전 선거 유세 때 팔레스타인의 '국제적 인정'을 지지했으며 의회 지도자들은 최근 로랑 파비우스 외무장관과 이 문제에 관해 상의했다..
  • 대입수능시험
    대입수능, 전국 1216개 시험장서 64만명 응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만126명 감소한 64만621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등 5개로 나뉘어지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저시력·뇌병변 수험생은 일..
  • 러 장거리 폭격기 북극·카리브해 멕시코만 초계 비행
    러시아 군부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들이 북극해에서 카리브해, 멕시코만까지 정규적으로 초계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들이 러시아 국경과 북극해 상공을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현 상황에서는 대서양 서부와 태평양 동부, 카리브해, 멕시코만에도 군사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