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온 누리에 사랑의 꽃을 피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의 마음 마당에 사랑의 꽃이 만발하게 하옵소서. 미움과 질시와 거짓의 잡초들을 제거하고 싶습니다.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모든 선과 의와 진실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마음의 정원에 주렁주렁 열리기 원합니다...
  • 19일,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아침 0도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아침에는 쌀쌀할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로 18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79년 언론인들, 매스콤선교회 조직 外
    ◆ 1993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회재산문제대책위원회 비롯한 개신교 23개 교단, 세제문제 관련 교단장 대책회의 열고 세제개정 요구를 정부·여당에 촉구. ◆ 1986년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6개 단체,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회 개최. ◆ 1979년 = 신문사·통신사·방송국의 언론인들, 매스콤선교회 조직..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하은아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주일학교 어린이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엄마의 반대로 인하여 교회를 못 다니게 되었다고 통곡을 하며 전화가 왔다. 이 아이들은 누구보다 목사의 마음을 위로했던 아이들이다. 항상 전화하지 않아도 시간 전에 교회 와서 나를 기다리는 아이였다. 그리고 이 아이들로 인하여 주일학교는 세워지게 되었다. 내 자식처럼 품에 안고 서로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었는지 모른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개척교회 추석이야기
    추석을 앞두고 성도들이 "나 다음주에 못 나와요" 미리 이야기 해준다. 목사는 안 그런척 하지만 사실 성도가 결석하는 것이 제일 마음이 아프다. 그 만큼 개척 목사에게는 숫자의 열등감과 늘 싸우기 때문이다. 마음으로는 늘 비우고 목회한다고 하지만 한사람의 소중함이 한 사람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두 아이를 섬겨라
    개척하고 내가 가장 마음이 힘들 때 가연이와 세연이를 보내주셨다. 공기조차 소리 없는 답답한 그 무엇으로 진 눌리고 힘들 때 두 천사들이 교회 와서 피아노를 치고 예수님에 대해 알기를 원했다. 가르쳐 주는 대로 이들은 말씀이 쏙쏙 심겨졌다...
  • 주도홍
    [주도홍 칼럼] 배우 김자옥의 숨은 사랑
    미소가 예쁜 배우 '공주' 김자옥 권사께서 세상을 떠나 63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급작스러운 떠남이기에 서운한 마음이 적지 않다. 나와 그녀는 개인적으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의미 있는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신학생을 위한 그녀의 아름다운 사랑이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딸에게 받은 100만원
    작년 대비 50%로 생활비가 줄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벌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통하여 나는 작년까지 풍족한 생활을 했다. 개척과 동시에 모든 것을 내려 놓았다. 돈을 벌 수록 내 안에 허무함을 느꼈다. 많이 가져도 내안에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을 느꼈다. 주님과 씨름하며 돈 이라는 것에서 자유할 수 있었다. 가끔 나가면 나도 돈 벌 수 있는데 하는 유혹을 느낀다. 그러나 십자가 앞에 다 ..
  • 개척목회칼럼 추수감사절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개척교회 목사는 늘 죄송하다
    개척교회는 모든 것이 열악하다 보니 피치 못하게 사랑의 빚을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 버린다. 남에게 거저 받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내가 개척하고 무리할 만큼 남에게 짐을 주고 십자가를 내어 맡기고 있다. 그래서 목사의 마음은 늘 눌리고 죄송한 마음으로 인해 괴로울 때가 많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큰 오빠 딸의 결혼식
    딸이 결혼하기를 그렇게 기도 부탁했던 우리 오빠.! 드디어 9일날 결혼식을 올렸다. 워낙 빈틈이 없고 완벽한 스타일이라서 결혼 과정중에 참 많이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았다. 딸을 보내는 마음이 평안하기를 기도했다. 거금의 가발까지 준비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오빠의 모습에서 고생한 세월을 속일 수는 없었다...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86년 NCCK, 나라와 민족 위한 성회 개최 外
    ◆ 1996년= 남북한 의료선교사역의 활성화를 위한 한민족의료선교회 창립. ◆ 1986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회 개최. ◆ 1976년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계속 주둔요청하는 서한 발송...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중국 '산동 선교사' 김영훈 목사
    1888년 평북 의주 부사 김유현의 장남으로 출생한 김영훈은 아버지의 관직에 누가 될까봐 망설이던 끝에 죽마고우 김관근의 인도로 기독교에 입문하고 마포삼열에게 세례를 받아 크리스챤이 되었다. 마포삼열의 사랑방에서 김관근, 한석진, 그리고 양전백과 함께 신학교육을 받은 김영훈은 마포삼열의 조사가 되었고, 1913년 6월에 장로교 신학교 6회로 졸업하면서 그해 9월 의산노회에서 목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