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동문과 성결인들, 세월호 사건 관련 선언문 발표
    서울신대 동문과 성결인들이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선언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사건이 물질을 우선 가치로 삼는 천민 자본주의와 그에 기초한 신자유주의로 인해 발생한 참극"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하며, 새롭고 적합한 사회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교회가 강도들의 소굴로 보이는가?"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교개연)가 세월호 참사 관련 목회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6.4지방선거 관련 일부 목회자들의 처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성명서를 통해 강한 비판의 날을 세웠다. 교개연은 "교회가 강도들의 소굴로 보이는가?"라며 2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국민을 모욕하는 소위 교계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성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요구한다"
    신학생들은 ▶박근혜 정부는 스스로 세월호 참사에 근본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을 부패한 정치 권력과 탐욕적인 자본의 희생양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고통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회개와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외로운 개척교회 목사
    2013년도까지는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누구와 약속을 할때도 반드시 계획을 잡고 만났다. 그러나 개척을 하고서 시간이 많은 삶으로 변해 버렸다. 너무 시간이 많아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스로 계획을 잡고 시작한다...
  • 커티스 M.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 '사드' 한국 전개는 초기 검토단계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국 전개를 자신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3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 조찬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사드(THAAD)'의 한국 배치 문제와 관련해 "언론에선 현재 사전조사 연구가 이뤄진다는 식으로 묘사했지만 그 정도라기보다는 한국에 사드를 전개..
  • [3일 기독교 소사] NCC, 러시아정교회 방문 외
    1999 박지원문화관광부 장관, NCC와 한기총을 방문하고 국민화합과 대북지원을 위한 교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 1998 NCC 대표단, 러시아정교회 방문 1963 기독교오순절협동교회연합회 창립(국내 오순절교단으로 박덕종목사에 의해 창립됨) 1925 하기아동성경학교관리법 발행.역자 이보식,홀드크로프트.발행자 홀드크로프트.발행처 조선주일학교연합회.여름성경학교에 필요한 ..
  • 사전투표
    지방선거 '열전 13일' 오늘 자정에 종료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일 여야는 지도부가 총출동해 접전 지역을 돌며 표밭 다지기에 집중한다. 여야는 현재 7∼8곳의 광역단체장 선거가 접전 양상이라고 보고 부동표를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대전·충청·경기를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 북상 유세'를 벌이며 표몰이에 나선다. 지도부는 "국가개조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한 번..
  • 이명박대통령 연설 전 인사
    檢 '사저 의혹' 이명박 前대통령 불기소 결정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한 고발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3월5일 청와대 경호처가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끼치도록 지시했거나 이를 보고 받고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
  • 다음 아고라 청원 이미지
    [건사연 칼럼] 사랑의 정의를 지키는 것은 '기준'을 지키는 것
    최근 본 단체에서는 '사랑의 정의를 지켜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을 벌였다. 구체적인 서명의 내용은 여러 차례 소개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다. 서명 운동은 한 포털 사이트의 청원사이트를 통해서 진행하였고, 각종 SNS를 통해서 홍보를 실시하였다. 5000명 서명이 목표였는데, 5541명이 서명을 하여 110% 달성하였다...
  • 최윤식
    [목회칼럼] 이런 사람은 좋은 일꾼 되기 어렵습니다
    1. 불량한 전과(前過)가 있는 사람 - 민주화 운동이나 시민운동 혹은 교통법규 위반이 아니라 폭력, 사기, 부정, 선거법 위반 등으로 전과를 기록한 사람은 지도자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금번 지방선거 후보자 중 반절 정도가 전과자랍니다. 물론 사람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개과천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잘못을 보상할만한 선행이 확연할 경우는 예외로 해도 무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