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일치와 사랑이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16일 사회 단신
경찰청은 이성한 청장이 충남 보령경찰서와 오천항을 찾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를 쫓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청장은 유 전 회장의 밀항에 대비한 대응상황, 해경과의 공조 현황 등을 파악했다. 밀항시도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도록 전국 경찰관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병언 부자가 밀항을 시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진위 여부를 확인.. 16일자 정치 단신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국가대개조를 실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의식개혁운동을 실천해 새누리당의 이름으로 이 땅에 의인시대를 열겠다"며 여성 의원으로써 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약속했다... 계속되는 밀양
장례식이 있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밀양 가는 버스를 보았다. 끝나지 않은 밀양...영화 '밀양'이 있었다. '이제 나는 하나님께 용서받았고, 구원받았다'는 그 유괴살인범 앞에서, 일순간 망연자실했던 전도연의 질린 얼굴이 문득 스쳐 지나갔다... 16일 경제 단신
코레일은 전반기 정기 인사교류에서 잠정 보류했던 사무영업 직렬 역 근무자, 열차승무 근무자 130여명에 대한 인사교류를 23일자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철도노조는 반대하는 가운데 코레일은 정당한 인사권이라고 주장해 노사갈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인사로 열차팀장, 여객전무, 전동열차승무원 등 열차승무원 65명이 역 근무자로 배치되고 역무팀장 등 역 근무자 65명을 열차승무 근무자로 전보될..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노아가 심은 포도나무에는 어떤 거름을 주었을까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몸에 약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하게 되면 자기가 하는 행동을 주체하지 못하게 된다. 술 취한 노아도 벌거벗고 자고 나서는 자손을 저주하는 행패를 부린 것이다... [주말날씨] 계속 덥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15일도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기독교세계관- 구속과 하나님 나라
타락한 인간들을 하나님께서는 그대로 내어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리시며 계속적으로 구원에 대한 약속을 주시고 그것을 이루어 가시면서 결국 역사의 한 가운데서 구속 사역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 역사 가운데서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 구속을 바라보면서 우리들은 이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檢, 해양수산부 압수수색..해사안전국 대상
한국선급과 해운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부산지검이 13일, 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소속 해사안전기술과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그 중에서도 세월호의 평형수 관리를 담당하던 해사안전국 소속 6급 공무원의 서류를 중점적으로 입수했다... [브라질WC] 브라질 개막전 勝, 개최국 자존심 보여
2014브라질 월드컵이 13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전의 주인공인 브라질이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새벽(한국시간)에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3위)과 크로아티아(18위)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은 브라질의 3-1 승리로 끝났다... 정부는 돈보다 사람 존중하겠다는 약속 지켜야 합니다
지난 11일 아침 밀양시는 고리 핵발전소 3・4호기 송전탑 공사 재개를 위해 농성 중이던 주민 등을 강제로 몰아내고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노인들인 농성주민들 다수가 부상, 연행을 당하고, 함께 있던 수녀와 시민들도 강제 이송되고 말았다... "동성애 만큼 '설득' 안 되는 주제도 없는 것 같다"
동성애 문제만큼 '설득'이란 게 안 되는 주제도 없는 거 같다. 누가 뭐라고 암만 설득력 있게 말해도, 그 말이 아무리 맞아도 그걸 무시하고 자기 신념을 유지하게끔 하는 기제를 각자가 다 갖고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