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과 13일 기독교 소사] 한국신학대학 인가 외
    한국기독교평화통일추진협의회, 북한수해동포를 돕기 위한 교단·단체대표자 긴급회의를 갖고 "한국교회가 조건없이 북한동포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다"면서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북한동포돕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기쁘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늘 영광 돌리며 늘 찬송하겠습니다.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 사전투표하는 시민들
    7·30재보선...15지역에 55명후보등록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선거구 15곳에 모두 55명이 후보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7·30 재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 모두 55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3.7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15명, 새정치민주연합 14명, 통합진보당 7명, 정의당 6명, 노동당 2명, 무소속 11명이 등록했다...
  • JSA
    아시안게임 조직위, 남북실무접촉 17일 개최 제안
    북한의 아시안 게임 참가 문제를 논의할 남북간 실무접촉이 오는 17일 판문점에서 열릴 전망이다. 정부는 11일 북측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참가 논의를 위한 남북 실무협의 제의와 관련해,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수정 제안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 정부, 북의 아시안게임 회담제의에 '곧 회신'
    정부는 11일 북한이 인천 아시안 게임 선수단·응원단 파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통지문을) 오늘 못보내게 되면 월요일날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아시안게임까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오늘 혹시 못 보내도 휴일까지 별도로 연락해 비상근무를 하며 보낼 사항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
  • 국방부 "日 자위대 창설행사에 실무진 참석"
    국방부가 일본 자위대 창설 60주년 행사에 실무진을 참석시키기로 했다. 위용섭 국방부 부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행사에 국방부가 참석하느냐는 물음에 "실무 협력창구를 담당하는 과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 이유에 대해서는 "국민 정서를 감안해 실무 협력창구를 담당하는 과장급을 보내 최소한의 군사·외교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
  • 노인가구, 한 번 빈곤에 빠지면 '끝'
    노인 5가구 중 1가구는 한번 빈곤의 늪에 빠지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주미 연구원과 김태완 연구위원이 11일 밝힌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소득 및 자산빈곤 실태와 정책방안'이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노인가구 가운데 2011~2012년 2년 동안 자산과 소득이 동시에 빈곤한 경우는 21.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비노인가구 중에서 201..
  • [11일 날씨] 불볕 더위
    1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불볕 더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특히 대구 낮 최고기온은 35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와 남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낮 기온은 모두 30도를 넘을 예정이다. 다만 남부지방은 오전 한 때 구름이, 제주도는 하루종일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 [11일 기독교 소사] 기하성, NCC 가입 외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7·4 남북 공동 성명의 내용과 배경을 검토한 후 교회의 견해를 밝히는 '7·4남북 공동 성명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이 성명은 통일 논의의 공개화, 사회 혁신을 통한 통일 기반 형성 등을 주장...
  • '두고보자' 청문회를 넘어서야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4일간 장관후보자 8명을 대상으로 한 청문회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하여 6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지난 정부들의 인사청문회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주요 내용은 공직후보자 역량-자질 검증이라는 청문회 본연의 역할은 뒷전이고, 인사청문회를 점점 '청문쇼'로 만들고 있으며 후보자를 '끌어내리기'(야당)와 '감싸기'(여당) 대결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