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에 살해된 아들 사진 보이는 이라크 기독교인
    이라크 기독교인 "IS가 살해한 제 어린 아들입니다!"
    이라크 기독교 피난민들이 북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의 성요한 교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4살 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IS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반자치 쿠르드 지역의 기독교 마을들을 공격하자 수만 명의 민간인들이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7일 미국 정부는 반군이 이라크 북부로 진격할 경우 민간인 대량 희생을 막기 위해 미군이 ..
  • [기독교소사] 日초교파 지도자들, 식민지배 과거사 사죄
    ◇ 1995년 = 일본 장로교와 성공회 비롯한 日교회 지도자 200여 명, 도쿄의 오차노미즈 크리스찬센터에서 열린 일본의 죄책을 고백하기 위한 전일본 초교파 모임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이에 협력한 일본교회의 과거에 대해 용서를 비는 사죄문을 발표했다. ◇ 1988년 = 한국장애인총연맹 창립, 인권헌장 및 성명 발표..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교리적 다름을 인정하는 종교적 관용성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로마 가톨릭(이하,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세계가톨릭교회의 목자로서 한국에 있는 약 450만명 가톨릭인들의 신앙을 격려하러 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4년과 1989년 두 차례나 방한한 데 이은 25년만에 교황의 한국방문이다. 이러한 교황 방문에 대하여 지난번 WCC제 10차 부산대회를 반대하듯이 한국개신교의 일부 극단한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약속 이루시기를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로 가까이 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사람의 협력자를 얻기 원합니다. 영적으로 건강하여 믿음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열정적인 믿음을 얻게 하옵소서. 믿음과 열정으로 약함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 [기독교소사] 한국선명회, 훼민24 캠프 진행 外
    ◇ 1996년 = 한국선명회가 주최한 '96 훼민24 캠프가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렸다. 훼민24는 참가자가 24시간 굶는 체험을 하고 굶주린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활동을 펼치는 것으로써 이날 3000여 명이 참석했다. ◇ 1987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교단 교단장 총무단 연석회의에서 경찰의 성역침해사태를 논의하고 '성역수호주일'을 지키기로 결의했다...
  • 북한군
    북, '한미군사훈련 대응에 핵실험 포함'
    북한은 7일 이달 중순 열릴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비난하며 대응 조치로 핵실험 및 미 본토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은 조선과의 핵대결에서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날로 가중되는 미국의 핵위협과 도전은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길로 떠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부모님 추도예배
    우리 가족은 6남매다. 형제들이 있음을 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이번주 화요일에 부모님 추도예배가 있었다. 모처럼 나들이겸 아침 8시에 강원도 철원 목련공원으로 출발했다. 산과 들에 푸른 신록을 보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모처럼 도시에서 빠져나온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의 바른 보도에 대한 이단의 횡포
    최근 국민일보의 이단 관련 보도에 대하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구 안상홍 증인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언론사에 대하여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 제동을 거는 횡포가 벌어지고 있다는 견해가 있다...
  • [기독교 소사] 한국교회 첫 설교집 발간한 양익환 목사 출생 外
    ■ 1998년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미국과 한국정부 및 각교단에 대북경제제재조치 해제 요청. 정부가 새로 새기려던 용무늬 국쇄는 기독교인들의 반발로 철회, 태극기나 무궁화로 바꾸기로 방침 정함. ■ 1989년 박형규 목사 등 기독교 인사 1천5백명 전교조대책 기독교위원회 구성..
  • 에볼라
    [포토] 라이베리아, 에볼라 감염 우려에 시신도 방치
    한 라이베리아 남성의 시신이 5일(현지시간) 에볼라에 걸려 숨진 사람이라는 주민들의 우려로 몬로비아 거리에 방치되어 있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이날 국민들에게 거리에 에볼라에 걸려 숨진 시신을 방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