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일보 로고(CI)
    [기독교소사 ]1978년 박형룡 목사 소천 外
    ◆ 1998년 = 북한문서선교회 창립 ◆ 1994년 = 공보처는 기독교방송과 횃불재단측에 각각 40퍼센트, 18개 교단에 20퍼센트의 지분을 할당하는 컨소시엄 구성 방안을 마련해 양쪽에 통보. ◆ 1986년 = CBS 기능정상화 범기독교추진위원회, 기능정상화 요구 서명자 수 307,843명이라고 발표..
  • 선동렬
    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 재계약 6일 만에 사임
    KIA 타이거즈 선동열(51) 감독이 25일 오후 선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KIA 타이거즈는 선 감독이 "감독 재신임을 받은 후 여러 가지로 많은 고민을 했다. 고민 끝에 지난 3년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판단해 사임을 결정했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선 감독은 올해를 끝으로 KIA에서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상처 입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부어지기 원합니다. 나약함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약함을 통해 소망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연약함 가운데 영광된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세상에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소소하지만 빛나는 것들을 찾았을 때 마음이 흐뭇합니다. 작..
  • 인천장애인게임
    [인천장애인AG]'아듀 인천, 헬로 자카르타'
    불가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선물했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했다. 폐막식을 준비한 박칼린(47) 총감독은 '언제, 어디서나'라는 주제로 또 한 번..
  • 美 고위관료 "북한인권문제 독자제재 검토"
    미국 정부 고위관료가 24일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 차원의 제재 외에 미 정부의 독자적인 제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미 국무부의 스콧 버스비 민주주의 인권 노동 담당 부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의 민간단체 한미문제연구소 주최 토론회에서 "미국 정부가 인권 문제와 관련해 독자적인 대북제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 靑, 전작권 논란에 "공약보다 국가 안위 사안"
    청와대가 24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재연기를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파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공약의 철저한 이행보다는 국가안위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사안"이라며 반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다만 현재와 같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안보상황을 고려하면서 전작권 전환 준비를 해나갈..
  • 복지부,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의료인력 모집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7일까지 에발라출혈열 발병국인 서아프리카에 파견될 보건의료인력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자 보건인력 파견을 결정했다. 보건의료인력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및 현장안전관리자로 구분해 모집한다. 일차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자원자의 신청을 받아 후보군을 구성하고, 선발대 파견을 통해 해당..
  • '유병언 측근' 김혜경 구속기소
    검찰이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측근이자 한국제약 대표인 김혜경(52·여)씨를 구속기소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헌상 2차장검사)은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조세범처벌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도 받고 있다. 총 범죄금액은 66억600만원으로 횡령 49억9200만원, 배임 11억1400만원, 조세포탈 5억원 상당이다...
  • 금감원, '단순 보험민원' 협회서 처리 추진
    금융감독원이 단순한 질의성 민원을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넘겨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소비자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접수된 보험 민원 가운데 질의성 민원을 협회로 이관해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 "공정위, 예식장에 유리하게 환불 규정 고쳐"
    공정거래위원회가 예식장에 유리한 방향으로 환불 규정을 고치는 바람에 소비자피해가 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4년(2011~2014년 9월)간 접수된 예식장 관련 소비자피해는 총 585건에 달했다...
  • 인천AG
    인천장애인AG, 오늘 폐막식...'언제, 어디서나'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하 인천장애인AG)이 일주일 간의 아름다운 열전을 마치고 오늘 저녁 작별한다. 아시아 41개국에서 모인 6196명의 선수단은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예정된 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흘렸던 땀과 눈물을 뒤로 하고 다시 모일 날을 기약한다. 폐막식은 '언제, 어디서나'라는주제로 인천에서 만든 추억을 함께 돌이키고 재회를 기약하는 축제의 분위기로..
  • 대북전단지 날리는 보수단체 회원들
    경찰 '대북전단 살포'에 단체간 충돌하면 '저지'
    보수단체가 25일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이 전단 살포를 둘러싼 충돌이 일어날 경우 전단 살포를 저지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4일 "대북전단 살포는 순수 민간단체의 활동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막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어 할 수 없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지만 "전단을 살포하는 측과 이를 반대하는 시민단체 등이 충돌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경찰 병력을 배치해 대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