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최후의 유혹!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유다는 예수를 대제사장에게 넘겨주고, 대제사장은 빌라도에게 넘겨준다. 빌라도는 예수가 무죄인 것을 확신했으나 무리들에게 순응하여 십자가 죽음에 넘겨준다. 군병들은 예수를 넘겨받아 십자가를 지게 하고 골고다 형장으로 올라간다. 당시 십자가를 지는 것은 자기가 매달려 죽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십자가형을 받은 죄수는 십자가의 가로 나무를 지고 형장에 오른다. 가로 나무의 무게는 대략 125파운..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80년 정부, CBS의 일반보도 기능 중지 조처 外
    ◆ 1997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방북대표단, 북한의 불허방침으로 북경에서 귀국. ◆ 1995년 = 기독교텔레비전(KCTS) 개국. ◆ 1993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가맹교단 총무 및 12개 교단 총회장 연석회의, 쌀 및 기초농산물 수입개방 문제해결을 위한 기독교대책추진위원회 구성...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II): 예수는 정치 혁명가?
    레자 이슬란의 예수 전기(傳記)는 하나의 난픽션(non-fiction)같이 그럴듯 하게 보이나 그가 상상력으로 그려낸 하나의 종교적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예수 전기는 말만 전기이지 자기가 임으로 선정한 역사적 사실의 자료에 문학적 상상력을 덧 붙여 마치 그럴듯하게 개연적으로 사실처럼 보이게 하나..
  • 1일 출근길 기온 '뚝'..일부 지역 '눈'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오전, 충청과 영·호남 지방에는 낮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아픈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아침. 저의 지난 잘못을 회개합니다. 아픈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저의 죄를 덮으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용서와 사랑으로 받아 주시며 치유해 주실 분이심을 믿습니다. 감정적인 후회를 넘어서 제 잘못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여 회개합니다. 용서 하옵소서. 집을 나갔다가 사랑 많으신 아버지께로 돌아온 둘째 아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 칼럼] 제1호 '타문화 女선교사' 김순호
    1928년 창립한 장로교 전국여전도회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중국에 여선교사를 파송할 것을 결의하였고, 1930년 장로교 총회는 전국 여전도회의 결의를 기쁘게 받아 중국 산동에 여선교사를 파송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선교구조 (여전도회) 와 회중구조 (총회) 라는 풀러신학교 선교역사 교수 폴 피어슨의 이론을 검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교 역사학적 의미가 크다. ..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가나안 땅은 언제 젖과 꿀이 흐르는가?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출 3: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말씀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꿈을 안고 가는 땅이다. 그런데 막상 요단강을 건너 가나..
  • 홍콩 몽콕 1000명 시위대 재집결
    최근 홍콩 당국이 시위 현장 정리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가운데 28일 1000명의 시위대가 주요 시위지점 중 한 곳인 까우룽(九龍)반도 몽콕(旺角)에 재집결했다. 아울러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한 가운데 28명이 체포됐다. 29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은 흩어졌던 시위대가 전날 저녁부터 아가일 스트리트에 재집결해 밤새 시위를 벌였고, 이날 새벽부터 시위대와 경찰..
  • 중국 신장서 또 폭력 발생…15명 사망 14명 부상
    중국 소수민족 분리독립 '화약고' 지역 중 하나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28일 오후 또 폭력 사태가 발생해 폭도를 포함해 15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다. 29일 중국 신화통신은 현지 언론 톈산왕(天山網)을 인용해 전날 오후 1시30분께 신장 카스(喀什) 지역 싸처 (莎車)현에서 무장한 괴한들이 차량을 타고 번화가에서 폭발물을 투척해, 주민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했다..
  • 청와대 문건 누가 유출했나…파견 이력 A 경정 "사실아냐" 부인
    정부 비선실세로 꼽히는 정윤회씨가 국정운영에 개입했다는 청와대 감찰보고서에 대한 세계일보 보도로 파문이 확산되자 해당 문건 유출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경찰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지난 2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감찰반에서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을 통해 해당 문건의 존재가 알려지자 청와대는 "..
  • 美 일부지역 블랙프라이데이 불매운동…퍼거슨 사태 후폭풍
    미국 미주리주 대배심이 퍼거슨시에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당시 18세)을 총으로 사살한 백인 경관에게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항의 시위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 퍼거슨, 시카고와 캘리포니아주의 일부 도시를 포함해 미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블랙 프라이데이 불매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