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를 의지하지 말도록
    사랑의 하나님! 초록빛 나뭇잎들마다 성령님의 생기로 가득합니다. 하늘로부터 주시는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합니다.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임할 때 즐거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 은총에 감격하였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뻐하며 살고 있는지,..
  • [21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에 따라 비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린다. 서울과 중부지방, 경북 북부에서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중부 내륙에서는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고, 동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온다. 남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점차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밤부터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 착한 목자와 함께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하고 화목과 사랑이 넘치길 원합니다. 나이 들어 홀로 지내는 어른들, 어린 나이에 삶의 무게를 감당해야 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의 다정한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 전지현
    김수현·전지현, 중국 광고촬영 잘 못했다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인기절정인 탤런트 김수현(26)과 전지현(33)이 21일 도마 위에 올랐다. 중국 헝다그룹의 먹는샘물인 '헝다빙촨(恒大氷泉)'의 광고모델이 된 것이 문제를 일으켰다. 헝다빙촨 물병에는 원산지가 '창바이산(長白山)'이라고 표기돼 있다. 창바이산은 '백두산'의 중국명이다. 중국이 백두산을 자국 권역으로 편입시키려는 동북공정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 투르크
    朴대통령 "한·투르크멘, 성공적 경제협력 모델 기대"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한국의 첨단기술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된 양국 간 협력 사업들이 원활히 이뤄져 성공적인 경제협력의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마련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이번 저의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통해 양국이 상호 '윈-윈'하는 미래지..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외로운 개척교회 목사
    2013년도까지는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누구와 약속을 할때도 반드시 계획을 잡고 만났다. 그러나 개척을 하고서 시간이 많은 삶으로 변해 버렸다. 너무 시간이 많아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스로 계획을 잡고 시작한다...
  • 이국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실수를 전혀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따라서 실수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게 치명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깨끗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그 실수한 것을 바로 잡는다면 정말 다행이다...
  • 여야 "일본, 고노담화 무력화 시도" 비판
    여야는 20일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와 관련해 '한일 간 문안 조정이 있었다'는 내용을 포함한 검증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고노담화를 무력화하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를 정치적 협상의 산물로 깎아내리고 그 취지조차 부정하는 몰역사적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 고노
    일, '고노 담화 작성때 한·일 정부 간 문구 조정 있었다'
    일본 정부는 20일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1993년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 담화를 만들 때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 간에 문구 조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지 통신은 이날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부장관이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고노 담화에 대한 그동안의 검증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설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
    '청지기'라는 단어는 인간의 본분을 잘 설명해줍니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간도 맡겨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맡겨 주신 시간을 주님 뜻대로 사용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청지기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