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
    한·일 어업협상 결렬‥총입어규모·조업조건 이견
    한국과 일본의 EEZ(배타적 경제수역)수역내 조업조건과 입어 절차에 대한 협상이 결렬됐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일 양국은 지난 25~27일 서울에서 고위급 어업협상을 개최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어기가 시작되는 2014년 총입어규모 및 조업조건 등에 대해 합의했으나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한·일 양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업하는 양국 어선들은 이날 자정까..
  • [30일 날씨] 흐린 가운데 더워
    3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나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 한반도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경기 동부·강원도·충북 북부·경상북도·경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
  • [30일 기독교 소사] KCCG 개관
    1998 한국교회 대표적 부흥사 신현균·구본홍·이태희·김기율목사 등, 조선기독교도연맹 초청으로 방북, 선교협력 논의..
  • 김현미 "세월호 주입공기, 인체 유독성 일산화탄소"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자 구조를 위해 선체에 주입한 공기가 인체 유독성 일산화탄소였다는 주장이 29일 제기됐다. 세월호 국조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직접 공기주입 작업에 참여했던 잠수부가 세월호 공기주입에 쓰인 콤프레셔 장비에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 오일이 사용됐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당시 사용된 콤프레셔에 정화..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사라는 아브라함의 누이인가?
    기근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가면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보고 자기 누이라고 하라고 한다. 그렇게 해야만 애굽 사람들이 사라를 빼앗기 위해 자기를 죽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이번뿐 아니라 아브라함은 그랄 땅에 거류할 때도 아내 사라를 누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