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
    [아침을 여는 기도]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계곡마다 샘물을 터뜨리시어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새들이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립니다. 인간적인 오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가 죽음의 고통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건져 주셨습니다. 계속적인 고통과 고난이 저를 괴롭히지만 저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통이 누른다 해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저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신 시간과 재능을 선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듣게 하옵소서. 많은 것을 맡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재능을 주님을 위해서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하기 원합니다. 주인의 일에 나의 일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남을 위하여 베풀고, 나누고, 도움 주게 하옵소..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나를 옥에서 건지소서 의인들과 함께 찬양하리이다
    아버지! 약한 몸, 지친 몸으로 인해 곤고함에 사로잡히나이다. 나는 쇠약한 육체와 마음에 갇혀 있으나 하나님은 마음의 반석이요 영원한 분깃이옵니다. 내 속에 숨은 죄악을 드러내소서. 주의 보혈로 내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오늘도 성실하심으로 찾아오시는 당신 앞에 엎드립니다. 비천한 자리에 있는 자를 기억할 이는 오직 당신뿐이옵니다.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선하시고 인자하시나이다. 지..
  • [기독교소사] 1995년 기독교단체들, 통일교 국제합동결혼식 중단 촉구
    ◆ 1995년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4개 기독교단체, 기자회견을 갖고 통일교의 국제합동결혼식은 비윤리적이며 반사회적인 사기행각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 1991년 = 세계 YMCA 제12차 총회 및 제1회 세계대회 개최. - '다함께 가꾸는 창조의 세계'란 주제 아래 동유럽 사회주의국가를 포함 108개국 9백여 명이 참석하여, 가르버 야로손(나이제리아) 아프리카 YMCA연맹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 삶을 걸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 정말 작고 보잘 것 없는 겨자씨와 같습니다. 밀가루 속에 넣은 한 줌의 누룩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안에 뿌려진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자라나 가지에 새들도 깃들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고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금천교회 이선규 목사
    [목회칼럼] 목회자가 이해한 교황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으로 천주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카톨릭은 개신교에 많은 빚을 진 것은 사실이다. 교계에서 지적했듯이 흔히 인식 하기를 우리가 카톨릭에서 분리되어 나왔다고 하는 관념이 존재해 있고 카톨릭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가장하고 있지만 그 안에는 우상 숭배 사상과 태양신 숭배 사상이 유입되었다는 이해하고 있다...
  • 여인갑 시스코프 대표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형을 속이고 도망가는 야곱의 나이
    리브가의 기지로 인하여 장자의 축복을 이삭으로부터 다 받은 야곱은 형 에서의 미움을 피해 하란으로 떠난다. 하란은 리브가의 고향이며 그곳에 야곱의 외삼촌이 살고 있다. 야곱을 보내는 리브가는 에서의 분노가 며칠이면 풀릴 것으로 보고 잠시 피하라고 하였으나 그 순간이 야곱과는 이 세상에서 마지막 이별 시간이 되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풀어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바른 관계를 가질 은총을 주셨습니다. 본래 사랑 받을 가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용납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넉넉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