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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부활절인 오는 4월 12일 광화문 일대에서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부활의 기쁨을 대한민국과 이웃에게 전하고 나누며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퍼레이드의 총 구간은 총 4km”라며 “부활의 기쁨을 우리 사회에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기독교 대표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종교문화축제로 선보이는 이번 퍼레이드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이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중요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웃과 온 열방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퍼레이드 후에는 광화문 앞 특설무대에서 CCM 버스킹 공연과 특집 기념 음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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