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CTS기독교TV와 함께하는 ‘이천식 나무 십자가 이야기전’이 CTS기독교TV멀티미디어센터 1층에서 개최됐다.
2019년 사순절 기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십자가는 사순절 기간에만 제작된 십자가로 몸통이 잘려 찢기거나 불에 타다 남은 나무 등 각처에서 버려진 나무를 모아 제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올해로 3번째 개인전을 갖는 이천식 목사는 4년간 만든 102점의 십자가로 2번의 전시회를 갖고 올해 성경 66권의 스토리를 담아 66개의 십자가를 만들어 전시했다.
이천식 나무 십자가 이야기전은 4월 22일(월)까지 CTS기독교TV멀티미디어센터 로비 1층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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