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앱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이하 라디오JOY) 는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CTS 멀티미디어센터 로고스홀에서 ‘전국 오카리나 선교회 창단 예배’를 개최했다.
70여개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찬양합주로 시작된 본 예배는 ‘찬양할 때 꼭 주님을 바라보세요(에베소서 1:14)’ 라는 제목으로 CTS 사목 임재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전국 오카리나 선교회는 초대회장에 한국오카리나강사협회 홍광일 회장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갖는 등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첫 발걸음을 뗐다.
CTS 감경철 회장은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선교회원분들과 함께 미디어선교에 동역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치유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의 마음에 사랑과 평안을 심어주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카리나와 음악을 통한 세계 복음화 및 미디어 선교 동역을 목적으로 발족된 ‘라디오JOY 전국 오카리나 선교회’는 음악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70여명의 오카리나 강사 및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라디오JOY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홍광일의 맛있는 오카리나> 출연을 비롯하여, 향후 △라디오JOY를 통한 선교 사역의 교두보 마련 △미자립 교회 및 해외 선교사와의 결연을 통한 자선연주회 개최 △장애우, 저소득층, 노인 등 소외계층 음악교육 지원 △낙후된 국가를 위한 자선 연주 및 선교 구호 활동 △교회 내 문화 정체성 확립 및 기독문화 선교 등 전국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 오카리나 선교회 가입문의 : 02-6333-2582)
한편, 말씀과 간증, 특강이 담긴 종합채널과 장르별로 골라 듣는 찬양 전문채널 등 실속 있는 콘텐츠로 채워진 라디오JOY는 최근 JOY 예루살렘, JOY 필리핀을 개국하여 기독교 대표 스마트 라디오방송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어디서든지 청취가 가능한 글로벌 방송으로 피부색과 인종을 넘어 국경을 초월한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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