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가수 길건이 출연하여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파워풀한 댄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동양의 비욘세'라는 별명이 붙여진 가수 길건. '가수 이효리의 춤 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진 길건은 뛰어난 춤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해 2004년 대중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댄서에서 가수로 데뷔했다.
길건은 화려함 뒤에 감춰진 외롭기 만한 연예인의 삶을 살아가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고 연이은 소속사와의 갈등과 마찰 속에서 암흑과 같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밝은 빛으로 자신의 삶을 밝혀주신 하나님을 만났고 그 이후부터 변화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동행을 우선하기로 결심한 길건은 크리스천 연예인으로서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가수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할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버려진 유기동물들에게도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을 하나님 안에서 회복하고 다시 희망찬 내일을 노래하는 가수 길건의 가슴 따뜻한 간증은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오는 12월 21일 월요일 오전 9시 (재방송 12월 23일(수) 오후 2시) 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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