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아동정책 제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후보자와 정당이 아동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동 의견을 공약 반영에 촉구하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존 맥아더 “기독교인들 성소수자 결혼식 참석하라는 조언 동의 안 해”
미국의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들이 성소수자(LGBT) 결혼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알리스테어 베그(Alistair Begg) 목사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LA에 위치한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 한 성도가 해당 논란에 대해 묻자 “베그 목사에 대해 큰 애정을 갖고 있으며 우.. <건국전쟁> 100만 관객 돌파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재평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1일 개봉 후 27일 만이다. 그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일각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국 대통령’으로서 그에 대한 재평가 여론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마태복음은 신약 성경의 첫 번째 책으로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어 죽어가는 모든 죄인을 돌이켜 구원하는 공생에 사역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4장 17절은 예수님이 공생에 사역을 시작하는 첫 장면을 보여줍니다. 세상을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시작하는 공생애 사역의 첫 장면은 어떤 모습일까요? 새번역 성경은 예수님의 공생에 사역의 첫 장.. “3.1운동 주도했던 기독교, 성경적 가치 수호·실천 앞장서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1절 105주년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3.1독립만세운동은 당시 나라를 잃어버린 암울한 시기에도 그 당시 시대적 사조(思潮)가 ‘민족자결주의’임을 깨달아 강제로 일제에 의하여 합병된 것에 분개하고,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친 시대 정신의 인도를 받은 민족사적 큰 쾌거였다”고 했다... 은퇴 앞둔 목회자가 후회하는 5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노년의 목회자들이 인생을 되돌아볼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JK 롤링, 생물학적 성별 정의 위한 소송에 1억여 원 기부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작가 J.K. 롤링이 전통적인 ‘성(sex)’ 용어 정의를 보존하려는 여성 단체의 기금 모금 행사에 기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여성을위한스코틀랜드’(For Women Scotland)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엑스(X)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클라우드 저스티스’에서 모금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월드뷰티핸즈, 제9차 총회 개최 및 자원봉사대상 공로패 전달
소셜서비스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K뷰티학과 교수)가 25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정기이사회 및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성령 충만함으로 핵심 영역을 탈환하라”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의 제1회 오리진콘퍼런스(이하 오리진콘)가 최근 서울 합정동 ‘DSM 아트홀’에서 열렸다. 오리진콘에는 비즈니스, 정치, 교육, 언론, 음악, 미술, 여성, 생명윤리 영역별 펠로우들이 참석해 아이디어 팀빌딩을 진행했다. 펠로우들은 각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030세대로 이루어졌다. 팀.. “3.1 정신 본받아 세속주의 배격하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3.1절 제105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3.1운동은 일제 식민통치에 맞서 민족의 하나 됨과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이었으며,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사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참여한 애국애족 운동이었다”고 했다... [사순절 기도]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삶을 다하게 하옵소서. 저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이것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입니다. 그리스도가 당한 고난이 불충분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는 머리와 몸의 관계라 생각합니다... “기독교인의 현재적 삶, 영원 복락 열망하며 사는 삶”
온신학회(회장 최태영)가 26일 오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에서 2024년 제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윤기 박사(장신대)를 좌장으로, △김선권 박사(장신대)가 ‘칼뱅의 개인적 종말론’ △하경택 박사(장신대)가 ‘전도서의 인간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먼저, 발제를 한 김선권 박사는 “칼뱅신학은 종말론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초기 저술은 종말론에 관한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