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주 목사
    “4.10 총선에서 나라 혼란케 할 세력 걸러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를 우려하는 논평을 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에 (총선에서) 국민의 대표라고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도 국회에 입성할 길이 열렸다”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이 국회에서 만들어졌다...
  • 블라디미르 세메노프 목사의 사택 잔해
    우크라 목사 사택 포탄에 파괴됐지만 옆 교회 건물은 무사
    지난 2월 1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 있는 한 목회자의 집이 로켓포 공격으로 파괴되었으나,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는 교회 건물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그 목회자와 가족들도 안전하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5일 전했다. 그 목회자와 가족들은 사역을 계속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열려 “오직 기도 뿐”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가 3월 3일(현지 시간) 오후 6시 미국 나성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진유철 목사(성시화운동봉부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사로 섰다...
  • 박재만 목사
    [부고] 미러클포인트교회 박재만 목사 별세
    미주 미러클포인트교회 담임이자 제33대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섬긴 박재만 목사님가 현지 시간 지난 3월 2일 새벽 3시 20분경 지난 1년간의 투병 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故 박재만 목사는 1968년 생으로 작년 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11월에 6개월에 걸친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완치 판정을 받고 올해 1월에 OC교협 회장에 취임했으나 암이 재발하면서 결국 하늘..
  • 소기천 박사
    제2기 예수학교, 3월 12일~4월 2일 매주 화요일 열린다
    제2기 예수학교(교장 소기천)가 ‘니들, 예수님이 그렇게 좋아?’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서울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 3층 베들레헴실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매주 예수학교는 오전 9시 45분부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며, 예배와 특강, 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매주 예수학교의 주제와 주요 순서자...
  • 세인트하우스 평택 정재우 목사
    선한 양심
    어제 오후 비가 내리고 도로는 젖어 있었다.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하고 막 도로에 진입해 불과 100여 m를 가서 신호등 앞에 서있는데 마주 오던 승용차 운전자가 운전석의 창을 내리고 나를 향해 무어라고 외쳤다. 나는 창을 내리고 소리를 들었다. “유류 주입구가 열렸어요” 나는 감사하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신호등 네거리를 지나 적당한 위치에 차를 세웠다. 유류 주입구가 열려 있었다. 아마 그대..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순수하고 깨끗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린이는 욕심이 없습니다. 내일에 대한 걱정도 없습니다. 어린이는 내일을 걱정 없이 그날그날 살아갑니다. 어린이 삶의 태도입니다.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문은 억지로 열면 안 됩니다. 문은 저절로 열려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설] 동성애가 과연 축복할 일인가
    로마 교황청이 지난해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 집전을 허용한 후 국내에서 신부가 두 동성 커플에게 처음으로 축복 집전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천주교 글라렛 선교수도회 소속의 모 신부가 지난달 20일 신년 미사 직후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기도문을 낭독했다는 것...
  • 김영호 통일부 장관
    통일장관 "윤 정부 새 통일방안에 북한 인권·비핵화 들어가야
    30년간 이어온 정부 공식 통일 방안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남북 강대강 대치 시기에 수정하는 것이 북한에 도발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는 "북한이 반발한다고 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자유민주주의) 헌법적인 가치를 방기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말했다...
  • 한동대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동대, 글로벌한 대학 입학식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6일 한국, 미국, 독일, 이스라엘, 뉴질랜드, 페루 등 35개국 출신 학생 870명의 학부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되었다. 한동대학교는 경북 포항에 위치해 있지만, 소재지를 넘어 전국 및 전세계에서 학생들이 입학하는 글로벌 캠퍼스다. 2024학년도 입학생 가운데 약 35%가 서울, 경기,..
  • 세미나에서 조영길 변호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 15.3.15 중국 전인대 폐막
    中전인대, 5일부터 7일간 개최... 경제성장률 목표치 주목
    중국의 국정 운영 방침을 결정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2일 단축된 일정이다. 러우친젠 전인대 대변인은 4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이번 회기 동안 7개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