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통일연구원의 연구총서 ‘북한 주민의 가정 생활: 국가의 기획과 국가로부터 독립’을 보면 40대 여성 탈북민 A씨는 이같이 증언했다. 그는 평양에 거주하다가 2019년 북한에서 빠져나왔다... 北, 2024 세계자유보고서에서 ‘최악 중 최악’ 국가로 평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29일 ‘2024 세계자유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고 한다... 백석대,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소장 주도홍 박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최근 백석대 천안캠퍼스에서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 개소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학은학문이아니다연구소는 △설립정신 구현을 위한 정체성 강화 방안 연구 △교직원 역량강화 방안 연구 △학부 및 대학원 학생자치단체 임원들의 학교 비전 및 정체성 교육 △대학원 석박사 과정 집중 세미나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 행복해지는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4천만 원 전달
더 행복해지는교회(정은일 목사)가 지난달 13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대학발전기금 4천만 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더 행복해지는교회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장학금, 서울신학대 비전후원금,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약 4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 정은일 목사는 “저도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확실한 믿음을 얻지 못해 불신자가 되었다”며 “하지만, 인생의 위기를 겪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 용인송전교회 “하나님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서 영혼구원을!”
겨울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지난 2월 넷째 주, 새벽 4시 30분이 가까워져 오자 어둠을 뚫고 교회 예배당으로 들어서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교회 입구에서부터 찬양팀의 힘찬 찬양 소리와 환영팀의 인사가 들려왔다. 곧 시작된 말씀 시간에는 성도들의 우렁찬 “아멘!” 소리가 성전에 가득 찼다. 부모 품에 안긴.. 한남대 화학과 홍상은 교수, 미국화학회 나노전문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한남대학교 화학과 홍상은 연구교수(지도교수 윤국노)가 제 1저자로 국제 저명학술지 ‘ACS Applied Nano Materials’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논문은 초미립 크기의 세리아-지르코니아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신장 질환인 파브리병 (Fabry disease)에 의한 만성 신장 섬유화를 개선하는 연구로, 2024년 2월호에 게재되었다. 홍상은 교수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와.. 이집트 제18왕조 재건과 출애굽 사건
이집트 연대기에 관한 대부분의 고고학자의 주장은 이집트 최초의 왕조는 BC 3100년경에 시작한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전통적인 연대기에서는 신왕국 18대 왕조의 통치를 BC 1550년부터 BC 1320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글의 원자료를 제공한 론 와이엇(Ron Wyatt)은 제18왕조가 출애굽 시대라는 자신의 이론을 말했고, 이 글의 저자 메리 N. 와이엇이 정리한 시간대별 그 시기는 .. [신간] 요셉의 꿈 하나님의 꿈
하나님의 꿈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요셉을 통해 그 꿈을 이루어 가신다. 따라서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열망하고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확신하며 약속을 이루기 위해 고난이 있어도 순종(선)하며 사는 것이다. 저자 이종수 목사(거제도 주님의폼교회)는 이 책에서 하나님 나라와 언약 그리고 구속사로 해석하여 요셉의 꿈에 담긴 하나님.. [신간] 종의 복음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이란 별명을 가진다. 주인 되신 하나님만을 따르는 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과 사랑을 강조한 본문이기 때문이다. 저자 김진우 목사(청라은혜교회 담임)는 마가복음에 담긴 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부산 백양로교회, 제5대 담임에 정학재 목사 청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부산 백양로교회가 김태영 원로목사의 후힘으로 현재 캐나다 KW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정학재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백양로교회는 복음적 신앙과 함께 균형 잡힌 신학을 갖춘 정학재 목사가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공동체에 변화를 일으킬 것을 소망한다며 청빙 이유를 밝혔다. 백양로교회는 지난달 중순 만장일치 찬성으로 제5대 담임목사에 정학재 목사를 청빙할 것을 결정했다... 기독교의 시각에서 본 영화 <파묘>
부를 대물림하며 살아온 한 부유층 집안에 기이한 병이 대물림됩니다. 현대의술로 치료가 안 되자 무당에게 해결을 의뢰하죠.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무당은 그 방면에 유능한 풍수사, 장의사와 팀을 꾸려 이장(묘를 옮김)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풍수사가 보기에 이 묫자리는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惡地)입니다. 기이함과 불길함을 감지한 채 파묘(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예장 통합,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 발표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대변인 명의로 ‘최근의 비방과 음해에 대한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최근 떠돌고 있는 최삼경 목사의 김의식 목사에 대한 불륜 의혹 제기 글이 비방과 음해성 공격이라고 판단,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