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순복음교회
    미주 나성순복음교회, 50주년 희년감사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인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최근 드렸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행 2:4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 신앙에 있어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은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프랑스
    “프랑스의 낙태권 헌법 명시, 살인권 보장한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는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권을 명시한 것을 비판했다. 언론회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4일 프랑스에서는 상·하원 통합회의를 통해 여성들의 낙태할 권리를 헌법에 보장하는 결정을 무려 찬성 780대 반대 72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며 “쉽게 말해 살인권을 헌법에 보장하는 최악의 참사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 왕이
    왕이 中외교부장, 한반도 긴장 고조 경고
    왕이 부장은 이날 베이징의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외교 정책과 대외 관계에 대해 소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문제가 지난 몇 년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안으로 남아있으며, 냉전의 잔재가 여전하고 평화 체제가 확립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김종민(왼쪽부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홍영표, 설훈, 박영순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동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설훈·홍영표·김종민·박영순, ‘민주연대’ 결성
    탈당한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설훈, 홍영표, 김종민, 박영순 의원이 7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방탄 정치에 맞서기 위해 ‘민주연대’를 새롭게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반윤석열과 반이재명 세력과의 연대를 통해 정치개혁을 이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검찰이 '탈북어민 강제북송'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차원에서 대통령 기록관 압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재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대통령 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고 7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정원두)가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재수사 명령이 내려진 지 49일 만에 이루어졌으며, 청와대 내부 문서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 앞에서 열린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비명횡사’ 논란에 “국민과 당원의 위대한 선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지난 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위대한 국민과 당원들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경기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발언하고, 이러한 결과를 ‘혁신 공천, 공천 혁명’으로 묘사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국힘, 민주당보다 지지율 8%p 앞서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8%포인트 앞서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10일에 열리는 총선에서는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5%, 반면 야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47%로 조사됐다...
  • 대형마트
    전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전환 계획이 대형마트 및 중소유통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부산시가 오는 5월부터 16개 구·군에서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을 시작으로, 전국적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재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총 598명(사고 건수 584건)이다. 이는 전년 대비 46명(7.1%) 감소한 것으로, 산재 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가장 낮은 500명대에 진입한 것은 재해 발생일을 기준으로 통계가 집계된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뉴시스
    중대재해법 시행 1년, 실제 효과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의 평가 엇갈려
    2022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기업들의 안전 투자를 증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에 대한 정부와 노동계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이 법은 중대한 산업 사고 발생 시 기업 경영진 및 사업주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우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안전 관리 체계의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
    한기총 등, ‘함정 몰카’ 최재영 목사 등 고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심하보 목사(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24개 단체 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와 해당 장면을 보도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 한교총·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21대 국회는 차별금지법 등 폐기하고, 22대는 바른 입법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 등 과잉법안의 폐기를 촉구하고, 22대 국회에 바른 입법을 요구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과 진평연(대표회장 김운성 목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등 시민단체들이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교총 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국회에 이 같이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