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 지진 400일(3월 11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지진 피해를 당한 아동과 가족의 생명을 구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세이브원 (Save One)’ 캠페인 시즌3를 추진한다고 13일(수) 밝혔다. 전 세계 재난·재해와 긴급구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속해서 늘어난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긴급구호 후원을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한남대 이승철 신임 총장, 총학생회와 함께 간식 나누며 응원
한남대학교 이승철 신임 총장이 12일 아침 8시 새 학기를 맞아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며 응원하는 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남대 학생복지처와 ‘파도’ 총학생회(회장 남세혁)가 함께 주관했다. 행사는 신입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무위원과 교직원, 총학생회 임원, 한남대 홍보대사 ‘HUA’ 학생들이 참여..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김승천 대표회장 유임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유기총)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랑의교회(담임 박동은 목사)에서 제4회 정기총회 및 ‘한반도 복음화, 유럽교회와 전쟁종식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김승천 목사를 유임시키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윤 대통령,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 선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우주산업클러스터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이끌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클러스터에는 2031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바이든·트럼프, 경선 승리 최종 확정… 재대결 레이스 본격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실시된 경선에서 나란히 승리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선출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했다고 AP통신, 정치매체 더힐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 대진표 확정에 여야 사활 건 승부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거둔 곳이 많다. 여당의 열세 극복, 야당의 수성 여부가 관건이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GODSEND 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8)] 기도로 건국된 나라, 대한민국
일제의 지배를 받던 시대를 지나고 마침내 광복,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손으로 맞이한 독립이 아니었다.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영향으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반으로 갈라질 수 밖에 없었다. 한민족이지만 추구하는 이데올로기가 달랐다. 그렇게 6.25전쟁이 발발하며 나라는 다시 혼란에 빠졌고 그 속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대한민국을 추구하며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국민을 바른길로 .. JMS 피해자들, 정명석 등에 7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의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명석과 JMS 단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13일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 정민영 변호사에 따르면, 홍콩 국적 A씨와 호주 국적인 B씨, 그리고 한국인 여신도 3명이 최근 정명석과 JMS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 씨, 그리고 기독교복음선교회 교단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신대, 개교 113주년 기념예배 진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개교 113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예배는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에서 학부와 신학대학원으로 나눠 참석했으며, 학부는 대강당에서 김성원 교목처장의 인도로, 신학대학원은 존토마스 홀에서 최동규 신학대학원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학부 예배에서는 신앙고백, 찬송, 학교소식, 총동문회 총무 백병돈 목사의.. 美 백인 복음주의자 10명 중 7명 “불법이민은 국가 위기”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비종교 시민들보다 이를 위기로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자료는 2024년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전역의 50개 주에서 5140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응답을 기반으로 했다. 모든 응답자는 퓨의 온라인 미국 동향 패널(Americ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