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지난 9일 한동대 효암채플 별관에서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의 진로지원 사업 ‘포어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과 포스코 최영 기업시민실장, 예은희 포항시 여성가족과장, 포항시 가족센터 이경예 국장을 비롯하여, 멘토로 활동할 한동대학교 재학생과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과..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교회 다닌다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목소리들은 사실 고마운 일이다.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는 교회 안팎의 많은 강단에서 설교자로, 전도자로 설 .. 러, 한국 선교사 간첩 혐의 구금 사태에 “한국과 소통 중”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수사 과정에 대한 정보는 기밀이라고 설명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 사건이 한-러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며, 양국 관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유럽, 중동 기반 테러 조직들의 증가하는 위협에 직면
유럽 대륙이 이슬람 국가 호라산(IS-K), 이란 및 이란 지원 하에 있는 중동 지역 무장 단체들로부터의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미국 내 목회자의 사역 자신감 ‘뚜렷한 회복세’
미국의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 그룹(Barna Group)이 발표한 최신 연구에서 목회자들 중 직업에 대한 불만이나 소명에 대한 회의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회복세는 특히 나이 든 목회자와 남성 목회자들 사이에서 뚜렷했다... “선대들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종교의 자유 지켜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과 만났다. 이날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강정애 장관에게 “국가 사랑과 애국심은 희생과 봉사가 없으면 이뤄질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가 없으면 신앙도 없다. 선대들의 희생과 봉사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발전시켰다”며 “국가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해달라”고 했다...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에 따라 행하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타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십자가 신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질문에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학을 한다는 것은 도전적인 작업임이 틀림없다... 더불어민주연합, 임태훈 전 소장 컷오프 이의신청 기각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가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의 컷오프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임 전 소장은 14일 페이스북에 “후보자 심사 이의신청 결과 기각 통보를 받았다”며 “이의신청 결과 통보는 접수가 마감된 (13일) 23시로부터 1시간 만인 자정에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2024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소망의 기쁨을 활짝 열게 하시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한해가 되게 인도 하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심히 어려운 현실에 도달되어 있어 마음이 무척 무겁고 아픕니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기는 되었으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 드리는 모습은 사라지고 한국교회를 책임지고 계신 최고의 지도자들은 명예에 의한 개인 .. 성경, 왜 무엇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읽을 것인가?(18)
누가복음은 사도바울의 동역자며 제자 누가가 기록한 복음서로 데오빌로 각하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기록한 책으로써 이를 근거로 사도행전을 기록했다. 복음서 중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의 행적을 가장 아름답게 문학적으로 표한한 작품이 바로 누가복음서라고 생각한다... 실수로부터 배운다
고생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듯이 실수도 일부러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실수 안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실수라는 말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알고 실수하기도 하고 또 모르고 실수하기도 한다. 그 당시에는 모르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실수였다고 알게 되기도 한다. 말의 실수, 인간관계에서 실수, 가르침에서의 실수, 태도에서의 실수, 친척간에 실수, 가족 내에서 실수, 자녀에게 실.. 산아제한 정책과 낙태죄 헌법 불합치
2019년 4월 11일 좌편향 멤버로 채워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2020년 12월 말까지 정부와 국회는 개정안을 마련하라고 결정했다. 헌법불합치라는 해당 법률이 사실상 위헌이기는 하지만 즉각적인 무효화에 따르는 법의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법을 개정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그 법을 존속시키는 결정을 말한다. 2012년 합헌 판결 이후 7대 2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