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대본
    출대본, 오세훈 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 방안 논의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본부장 감경철, 이하 출대본)가 19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 대한기독노인회 출범식
    대한기독노인회 “의사들,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길”
    대한기독노인회(상임의장 정서영 목사, 이사장 장상흥 장로)가 의료 사태에 대한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대한기독노인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사 선생님들께 호소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치료의 능력을 집단행동이 아닌 사람 살리는 일에 써 달라”고 했다...
  • 차성도 교수
    “창조의 하나님 바라보며 코람데오의 삶 되어야”
    차성도 교수(한국창조과학회)가 19일 저녁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주최하는 ‘국가와 복음통일을 위한 80일 특별철야기도’ 57일차에서 ‘창조주 하나님’(로마서 1:20)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차 교수는 “하나님은 온 우주와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다. 성경을 통해 계시하시면서 말씀하신 하나님이라면 계시, 말씀을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과 모든 피조세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당연히..
  • 한남대 한남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 성장
    한남대 한남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 성장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의 ‘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있다. 운영위원장인 권석은 용전교회 담임목사가 20일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16개 교회에서 모금한 ‘글로벌선교인재기탁금’ 48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남글로벌선교인재 프로젝트는 2021년에 시작되어 대전용전교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선교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의 16개 교회가 참여하여 누적기탁 금액이 1억4470만..
  • 한남대 한·일 기독교 공조회 수련회 개최
    한남대, 한·일 기독교공조회 수련회 개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한남괴테선교회가 공동으로 ‘한·일 간 진정한 화해’를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일본의 ‘기독교 공조회’가 방문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한·일 간 화해를 위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대전지역 관내 방문 및 역사적 장소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일본 이이지마 마코토 목사와 한남대 교수 곽..
  • 수영로교회 목회자의 위기관리
    수영로교회, 강준민 목사 초청 ‘목회자의 위기 관리’ 세미나 진행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다음 달 8일 본당 사랑홀에서 ‘목회자의 위기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세미나에는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목회자의 위기 관리’와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 배우 조혜련
    조혜련 집사 “휴대폰 없으면 불안하듯 성경 없으면 불안해”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최근 컴패션 ‘그사세’(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에 출연해 ‘손에 핸드폰 대신 말씀 붙들고 삽니다’라는 주제로 나눴다. 요즘 근황에 대해 조 집사는 “제가 지금 가장 바쁜 것은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성경을 열심히 브리핑하기 위해 성경을 파고 있고, 두 번째는 축구 선수라서 축구를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세 번째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서 레슨을 하며 노래를 열심히 ..
  • 마산동광교회,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 마산 지역 학생 위한 사랑의 희망장학금 전달
    마산동광교회(담임 강영구 목사)가 ‘너나울카페’ 수익금과 교회 헌금을 모아 마산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학생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강영구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3대 남농 허건의 '하산계류'(지본 수묵담채, 1959, 115x84cm) ⓒ주최 측 제공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임전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
    한국 미술의 중심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임전(林田) 허문 초대전과 운림산방 5대전'을 오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 한다. 조선 말기 이후 가난과 고행에서도 줄곧 한 우물만 판 소치 허련 선생의 집안 전시로 전라남도 진도에 소재한 운림산방 기념관에서도 보기 어려운 5대에 걸친 화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미국 국무부의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영상 캡처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 관련 비판적 평가 진행
    유엔 인권이사회에서는 18일(현지 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상호대화가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한국,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남부새마을금고 본점 강당에서 열린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힘, 안양 재건축 규제 완화·행정구역 개편 적극 추진 선언
    국민의힘은 20일 경기 안양을 방문, ‘신도시 재정비’라는 큰 그림 아래 재건축 규제 완화와 행정구역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안·동안갑·동안을 등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안양의 3개 지역구를 겨냥한 이번 국민의힘 발언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 지역의 민심을 얻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 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 결정
    양문석 후보는 과거 기고 칼럼과 발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발언들이 최근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서거로만 먹고사는 민주당’이라는 칼럼을 작성한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