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코이카와 ‘긴급재난 대응사업’ 약정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긴급재난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무상원조 전담 정부 기관인 코이카와 손을 맞잡았다고 22일(금)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20일 코이카 연수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재난 대응사업 약정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김성호 본부장은 약정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 한신대 제29회 한신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한신대, ‘제29회 한신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제29회 한신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25일부터 4월 3일 오후 5시까지 10일간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상은 한신대의 전통과 뜻을 되살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1993년 제정돼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대표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 장준하 선생, 문익환·문동환 목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추천 대상은 한신대 교직원, 법인 임원, 동문 및 국내·외 인..
  • 굿네이버스는 주식회사 키즈캐슬과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주니토니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주식회사 키즈캐슬과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모든 아동이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소중한 물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
  • 방글라데시 사트키라 지역 여성들이 탄소저감 식수시설을 이용해 물을 뜨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물의 날 맞아 방글라데시 탄소저감 식수시설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취약 국가 아동의 안전한 식수 사용을 위해 방글라데시에서 탄소저감형 식수시설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22일(금) 밝혔다.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1993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 활용(Leverag..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우연은 없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우연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인생이 그저 우연의 연속이라면 날마다 작은 행운에 기뻐했다가, 불운에 절망할 일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런데 우연은 하나도 없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어 “여기에는 좋은 일뿐만 아니라 심판과 같은 일도 ..
  • 월드비전 아이티
    “아이티, 폭력사태 심화… 현지 어린이들 심각한 불안 직면”
    세계적인 기독교 인도주의 지원 단체인 월드비전이 아이티에서 폭력사태가 심화되면서 수천 명이 사망하고 난민이 발생하고 현지 어린이들이 심각한 불안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월드비전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대표인 조아오 디니즈(Joao Diniz)는 “자유로운 이동 제한, 사업장 폐쇄, 제품 공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식량 불안과 영양실조가 이미 만..
  • 영국 낙태
    낙태 기한 단축 요구하는 英 청원서에 10만명 이상 서명
    영국에서 낙태 기한을 현행 24주에서 22주로 단축해 달라는 청원서가 총리 관저에 제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서명운동은 영국 생명권(Right to Life UK)이 주도했으며, 약 10만2천여 명이 서명했다. 청원서는 “의학의 발달로 미숙아의 생존율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낙태 기한을 현행 24주에서 줄여야 한다”라며 “1990년에는 극미숙아의..
  • 영화 파묘 제작 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
  • 한신대 2024 새롭G 한신캠퍼스 수강생 모집
    한신대, 2024 새롭G 한신캠퍼스 수강생 모집 공고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이하 새롭G 한신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4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경기도민 5060 세대를 대상으로, 1960년생부터 1975년생까지의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은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
  • 죄의 기원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죄는 행동이기도 하고 그 행동에 선행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죄는 고의의 불순종이기도 하고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조건이기도 하다. 죄는 개인적이기도 하고 집단적이기도 하다. 죄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인 동시에 하나님의 창조물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 우리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해 죄를 알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지 않는다면 죄 가 우리를 영원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하나님이..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2주년 “주님 손발 되어 복음 전할 것”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선교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제자 삼아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이사야 61:1-3)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이민 생활 가운데 52년 전에 타코마에 믿음과 예배의 공동체를 세워 주..
  • 미국
    미국인 2명 중 1명 “사회 내 종교 역할 축소 우려”
    미국 성인 대다수가 종교가 공공 생활에서 영향력을 잃고 있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이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성인 12,693명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미국인들은 여러 면에서 종교와 관련된 긍정적인 영향을 갈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