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목회컨퍼런스(KCMC)·제7회 성시화 포럼이 지난 22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소그룹, 거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목회자·장로·평신자 리더를 대상으로 열린 가운데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가 ‘처치 인 처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목사는 “교회가 효과적으로 소그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목회자의 마인드가 중요.. 초록우산, 스타벅스 청년인재 10기 모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청년인재’ 10기 모집에 나선다고 26일(화) 밝혔다.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초록우산과 스타벅스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청년 인재 대상 장학금 및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출교된 이동환 씨, 법원에 ‘징계무효확인 소송’ 제기
동성애 옹호 혐의로 이달 초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출교된 이동환 씨가 징계 취소를 다투는 법정 소송을 26일 제기했다. 이동환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징계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기감 교단이 자신에게 내린 출교 조치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월드비전,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 장학생 추가 선발 위한 오디션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FC서울 소속 기성용 축구선수와 함께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풋살장에서 ‘기성용 언더스윙스(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의 장학생을 추가 선발했다고 26일(화) 밝혔다. 기성용 Underswings 엘리트 축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구선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부결을 보면서
3월 25일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보고서를 기권 3명, 반대 3명, 찬성 4명으로 부결시켰다. 천만다행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한국도 서구처럼 동성애 문화가 급속도록 확산할 것이며,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한국교회에서도 무너지게 될 것이다. 한국사회는 동성애 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문화 속에 빠져 들 것이다. 한국교회는 동성애 문제로 교.. 사랑의열매, 만능 엔터테이너 김나희 홍보대사로 위촉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김나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김나희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정동의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굿네이버스, 한빛부대와 후원물품 배분 협력 업무 협약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빛부대와 남수단 인도주의적 공여물자 배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지난 25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중 굿네이버스 대외협력실 실장, 한빛부대 권병국 준비단장, 박지원 민군작전장교, 김승현 대외협력장교 등이 참석했다... 월드비전, 전북 부안서 자립준비청년 위한 '부싯돌 프로젝트'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실전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부싯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6일(화)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25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부안군과 부싯돌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참석해 향후 2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상호 협..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은 더 총체적인 존재다. 사람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복잡하고 포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존재다. 이러한 존재를 그 부모가 다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통제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존재인 사람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작은 부분일 뿐이다. 사람들은 마치 자녀에 대하여 부모가 무엇이든지 다 해주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건국전쟁> 시애틀 상영 매진 행렬… 통로·계단에도 앉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과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시애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사우스센터 AMC극장에서 두 차례 상영된 <건국전쟁>은 300석 가까운 좌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일부 한인들은 자리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계단이나 통로에 앉아 시청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미국 낙태율, 10년만에 최고치 경신… ‘약물 낙태 쉬운 탓’ 지적도
여성의 낙태 권리를 지지하는 구트마허 연구소(Guttmacher Institute)에 따르면, 미국 내 낙태 건수는 지난해 2020년 대비 10% 증가해 10년여 만에 최대치를 갱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데이터는 구트마허가 3년마다 실시하는 낙태 제공 조사와는 다른 월간 조사에 기반하고 있다. 이 기관은 2023년 미국에서 약 102만 6690건의 낙태 수술이 발생했.. 미주 연합기도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
미주 한인교회들이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연합기도회를 지난 22일(현지 시간)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원웨이침례교회(담임 김지언 목사)에서 개최했다. 기도회는 오후 9시 정시에 시작한 가운데 연합 찬양 인도단과 참석자들이 뜨거운 찬양으로 모임을 이끌어 나갔다. 김지언 목사는 "전세계에 안좋은 소식들이 들리고 있지만, 우리가 기쁠 수 있는 것은 기도할 수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