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라디오JOY 2016 봄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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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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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통해 청취자와 소통의 장 열어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의 스마트폰 앱 방송 CTS 라디오JOY(이하 라디오JOY)가 2016 봄개편을 단행하고 신규 프로그램 편성 및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여 청취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

라디오JOY는 이번 봄개편을 통해, 4월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한 ‘보이는 라디오’를 송출한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창이 마련되는 등 스마트 미디어 기능 역시 강화됐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라면뉴스(월~금 오전 11시)> ▲라디오JOY 대표 중보기도 프로그램 <기도합니다(월~금 오후 3시)> ▲강기만의 ‘색소폰 이야기(월 오후 1시)’ ▲홍광일의 ‘맛있는 오카리나(화 오후 1시)’ ▲권홍의 ‘미장원토크(수 오후 1시)’ ▲이동진의 ‘빠르다 방(목 오후 1시) ▲문애란의 ’Just show up(금 오후 1시)‘ ▲반승환 목사, 류승민, 김훈호, 차선우 전도사의 이불킥 (금 오후 7시) 등 출연자와 애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보이는 라디오 방송으로 생방송된다.

이 외에도 ▲모해 프로젝트의 ‘오늘 모해’ ▲권복음 목사의 ‘복음 에세이’ ▲한성 전도사의 ‘리셉션’ ▲장애영 사모의 ‘엄마마음 아이마음’ ▲김정곤 전도사의 ‘두 총각의 자녀상담’ ▲툴뮤직 공동대표 정은현, 정환호의 ‘소극적 위로’ ▲김은희 교수의 ‘나를 세운 찬송’ ▲서동숙, 조성은 선교사의 ‘조이 예루살렘’ 등이 신규 개편되어 방송된다.

CTS 홍보팀 정용혁 팀장은 “이번 봄개편은 가장 기본적으로 복음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서로 간의 활발한 소통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라디오JOY가 뉴미디어 시대의 온전한 복음전파 도구로 쓰임 받길 기도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쓸 것”이라고 개편 방향을 전했다.

라디오JOY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및 앱스토어(애플)에서 ‘라디오조이’ 검색 후 다운받아 시청가능하다. 문의: 02-6333-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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