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여가 트렌드
    데일리호텔, 새해 '여가 트렌드' 전망…'휘겔리케이션이 뜬다'
    웰빙, 힐링, 심플라이프 등 해마다 유행이 된 트렌드 코드를 살펴보면 그 시대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의 삶과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반영하듯 2017년에는 ‘편안하고 아늑한 상태’를 뜻하는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 휘게(hygge)가 대한민국을 강타할 전망이다. 휘게 열풍은 여가문화에도 큰 영향을 ..
  • 가족여행
    한국인, 가족여행도 해외로 떠난다
    인천공항 하루 이용객이 지난 달 31일 기준 사상 최대인 20만 명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올여름 가족여행 트렌드 또한 해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는 ‘괌’으로 나타났다. 작년..
  • 유럽의 성(城)같이 생긴 '달리도교회'
    [심드림의 촌철活인] '달리도' 섬마을 여행
    이번 여름휴가는 목포 앞바다 '달리도' 섬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평생원수' 집사람과 '반평생 원수' 장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처음엔 TV예능 '백년손님'보다 더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힐링과 안식 그리고 치유의 섬인 '달리도'에서 모든 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 현지 언론에 난 '독일관광청, 마틴루터 투어' 신문기사의 내용.
    독일관광청, 마틴루터 투어 성료
    독일관광청은 7월 2일부터 9일까지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 인스펙션 투어를 가졌다. 루터의 발자취를 쫓아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코부르크, 아이제나흐, 바르텐부르크, 에어푸르트를 거쳐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 토르가우, 베를린을 두루 방문했다...
  • ‘나바지오 해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처럼…TV 프로그램 속 여행지 '베스트 3'
    ‘태양의 후예’ 열풍과 함께 드라마 속 배경이 된 촬영지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는 ‘우르크’라는 가상의 나라로 등장하지만 실제 촬영 장소는 그리스에 위치한 ‘자킨토스’라는 아름다운 섬이다.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자킨토스’ 섬을 비롯해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
  • 코레일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명품 관광열차로 봄맞이 알뜰여행 떠나요
    봄을 만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여행이다.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관광열차를 타고 봄나들이를 떠난다면 즐거움이 더 클 것이다. 주머니 사정까지 감안하여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게 없을 것이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주 편도 5900원부터…'초특가 이벤트' 재개
    [기독일보=사회] 김포에서 제주까지 편도요금 5900원 등 동남아 일부 노선과 제주 노선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제주항공이 찜(JJIM) 특가를 재오픈한다. 제주항공은 11월 자사 홈페이지에 찜 특가를 오는 15일부터 매일 저녁 10시 노선별 순차적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재오픈한다고 공지했다. 탑승기간은 오는 6월 ..
  • 태백산 겨울 풍경
    환상선순환 눈꽃열차 타고 떠나는 설국여행
    추운 겨울이 오히려 반가운 여행이 있다. 겨울여행의 백미인 눈꽃열차 여행이 그것이다. 눈 덮인 태백산맥의 복판으로 데려다주는 설국열차에 몸을 싣고 겨울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코레일은 22일부터 열리는 태백산 눈꽃축제에 맞춰 환상선순환 눈꽃열차가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최고의 철도여행상품인 환상선순환 눈꽃열차는 추전역, 승부역, 분천역 등 백두대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그림처럼 펼쳐진 설경을 자랑한다...
  • 사랑의 온차
    전국 한파주의보 발령…당분간, 영하 10도 내외 지역 많아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추운 날씨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맑은 가운데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다"며 "당분간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
  • 스카이스캐너 앱
    2016 여행 업계 핫 키워드 ‘엄지족을 잡아라’
    모바일 쇼핑을 자주 하는 엄지족 직장인 김모(30·여) 씨는 최근 송년 시즌을 맞아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준비할 당시 평일 야근은 물론 계속된 주말, 휴일 출근으로 도무지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아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시즌 이슈로 항공권 예약이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문제였는데, 주변 조언을 받아 모바일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티켓을 구매했다. 김 씨는 ‘옷을 사듯 항공권도 모바일로 빠르..
  • 날씨
    오늘 전국 날씨, 맑다가 점차 흐려져…건조특보가 발효 중, 산불예방 주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부터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맑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내일(31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
  •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보라카이 테러 경보에 여행객들 예약 취소·일정 변경
    연말연시를 맞아 필리핀 관광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필리핀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테러 위협으로 정부가 해당 지역에 여행 유의 또는 자제 지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휴양지' 보라카이(Boracay) 또한 테러 위험에 노출돼 있어 여행을 준비하던 관광객들도 여행지를 부랴부랴 변경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에 말 테마 창조마을 조성
    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천시(시장 조병돈)와 협업을 통해 말(馬) 체험 프로그램과 정보통신기술(ICT), 이천시의 관광자원과 결합하여 말을 통해 농촌을 활성화하고 말산업과 농촌의 창업생태계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는 '말 창조마을'을 이천시 자채방아마을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 파리
    정부, '연쇄테러' 프랑스 여행경보 발령
    정부가 14일 프랑스 전역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해 프랑스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파리와 수도권(일드프랑스) 지역에는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본토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1단계인 '여행유의'를 발령했다...
  • 한치 앞도 안보이는 짙은 스모그 속 하얼빈
    중국 동북지방 스모그에 하얼빈행 여객기 회항
    중국 동북지방에 발생한 스모그로 인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7시간 만에 청주공항으로 회항했다. 11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0분 청주공항에서 승객 144명을 태우고 하얼빈공항으로 출발했던 이 항공사 소속 ZE861편 여객기가 이날 오후 9시 40분께 돌아왔다. 이스타 항공 관계자는 "여객기가 착륙하지 못할 정도로 하얼빈 공항의 스모그가 심했다"..
  • 몰디브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포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에 국가 비상사태가 4일 선포됐다. 압둘라 야민 압둘 가윰 몰디브 대통령은 이날 정오를 기해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위해 3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내장산
    내장산 단풍, 10월말~11월초 절정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로 꼽히는 전북 정읍 내장산의 단풍이 10월 마지막 주부터 절정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 단풍 최고 절정기는 이달 마지막 주부터 11월 첫째주가 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공원사무소가 추천한 탐방코스는..
  • 아시아나 항공기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석달 연속 '0원'
    저유가 상태가 이어지면서 11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도 '0원'으로 책정됐다. 유류할증료 0원은 지난 9월 이후 석 달째다. 1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부과하고, 150센트 밑으로 내려가면 부과하지 않는다. 11월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 싱가포르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은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