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명품
    이름값을 하려면 그만큼 치러야 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 를 통해 노하우가 쌓이고, 남들과는 다른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품질과 가격의 차별이 생깁니다. 돈으로 명품을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명품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 11.21 한국경제연구원 배당정책 세미나
    한경硏, 올 경제성장률 전년 대비 0.3%p 하락한 2.4% 전망
    한국경제연구원은 올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대비 대폭 하락한 2.4%로 전망했다. 경제성장을 견인해 오던 수출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투자(건설+설비)부진의 지속이 경제성장 흐름 약화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19년 1/4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
  • 서울신학대 창조 세미나 우종학
    "신앙 안에서 과학은 창조 신비 이해하는 도구"
    서울신학대학생회는 15일 오후 7시부터 ‘창조는 어떻게 HOW? 왜 WHY? 무엇 WHAT?’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우종학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서울 신학대 박영식 조직 신학 교수도 참여해 신학과 과학이 창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 스마트폰 페이스북
    SNS를 청년 사역에 접목하는 지혜 10가지
    청년사역연구소대표 이상갑 목사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시지각을 자극하고 명멸하는 미디어의 화려함이 아닌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드는 기도와 묵상”이라며 “편하고 쉽고 즐겁게 하는 것에 몰입하다보니, 정작 소중한 기도 말씀 묵상을 놓칠 수도 있어 SNS 사용에도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난 3월 27일 수상했던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손에 들고 촬영에 임한 ㈜알파와오메가 박세아 대표. 그녀는 알파와오메가가 최근 내놓은 '에덴'(EDN)이 미세먼지를 잡는데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제품의 성능에 반해 태진아 씨가 직접 홍보대사로 나섰다고도 했다.
    ㈜알파와오메가, '미세먼지' 잡는 음이온 방사장치 ‘에덴’(EDN) 출시
    공기살균 및 공기정화기인 에덴에 대해 박세아 대표는 "응용 기술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아키모프 박사(러시아 자연과학 아카데미 이론 및 응용물리연구소장)의 논문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설명하고, "요즘 같은 미세먼지로 환경 오염이 심각한 현실에서 각 가정에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 전했다...
  • 4차산업혁명 알파고 이세돌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오더라도 인간 신뢰 잃어서는 안 돼"
    지난 8일과 9일 장신대에서 이 대학과 獨튀빙엔대, 서울신대가 함께 "종교개혁과 인간의 미래"란 주제로 '한-독 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안윤기 박사(장신대)가 인공지능(AI)가 나타난 4차 산업혁명시대 과연 "미래에도 인간 존엄성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 성공회대 김기석 교수
    인공지능이 인간 부족함 채우는 '파트너' 되기를…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지난해 이세돌을 이기더니, 올해엔 세계 1위 커제까지 제압했다. 3번을 두는 이번 바둑은 27일 마지막 대국이 있지만, 모두 알파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6일 오후 장신대에서는 "인공지능시대의 교회"란 주제로 '공적신학과 교회연구소'의 5월 공개강좌가 열렸다. 김기석 교수(성공회대)는 "알파고 그 이후..
  • 교회정보기술연구원장 이동현 목사가 주제강연을 전하고 있다.
    "복음, '카톡'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를"
    '카카오톡'(이하 카톡)으로 전도를 한다? 신기한 발상이 현실화되어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는 '카카오톡 전도법 세미나'가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동현 목사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4,500만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90%가 사용 중이고, 그중 카톡 사용자는 4,000만 명이지만, 전도 공학적 관점에서 관심을..
  • 예장통합 한국교회언론홍보위원회는 11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디지털시대 교회와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아날로그 패러다임의 창조적 파괴가 절실하다"
    인터넷으로 새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스마트폰을 열기만 하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 현안부터 지구 반대쪽 해외의 소식까지 순식간에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언론사 외에도 개인 SNS 계정을 갖고 있는 이들로부터 새로운 정보들이 넘쳐난다. 교회는 이러한 디지털 뉴스 시대를 어떻게 적응해 나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