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승인 철회를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4일부터 시작됐다. 25일 오후 1까지 약 9천5백명이 이 청원에 동의하고 있다. 청원자는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2020년 6월 12~13일)가, 서울시 열린광장 운영시민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는 기사를 확인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저희 가족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 “코로나19 사태… 퀴어문화축제 승인 소식 경악”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4일 코로나 사태 속에서 서울광장 퀴어 축제를 승인하려는 서울시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시체제 돌입을 선포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다”며 “유치원은 .. 예배 금지시킨 서울시, 퀴어축제는 허락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23일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요청을 수리한 사실이 24일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광장 인터넷 홈페이지 월간행사 안내 페이지에는 올 6월 12~13일 양일 간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잔디광장 및 동서편 광장의 사용 요청이 수리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행사의 성격은 ‘공..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개최는 사회적 성결 위한 지속적인 노력"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0일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 퀴어축제와 반대 국민대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샬롬나비는 "서울시 다수 공무원의 양심있는 동성애 축제 개최반대 목소리는 사회를.. "오비 맥주, 6월 1일 퀴어행사 지원 논란"
동반교연(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은 지난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퀴어행사에서 오비맥주가 공식 후원한 사실을 놓고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건 과학적인 사실”이라며 “헌재와 대법원을 통해 4번씩이나 나온 판례를 통해,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만족행위”라고 강조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사랑 한다 기다릴게 돌아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대한문 근처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울 시청 광장에는 퀴어 축제가 열리는 중이었다.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동성 간 성관계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다수를 차별 한다”며..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자료] "왜 퀴어행사가 시청광장에서 열리면 안되는가"
현재 서울광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퀴어행사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인 성소수자들의 문화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연세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2015년도부터 서울.. 서울시 공무원들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한다"
조만간 있을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동성애 행사를 조장해 왔던 박원순 서울시장과는 다른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자가 다른 소수자와 같은가?
지난 18일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안성호, 행정체제/제도의 운영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연구하는 정부 재정지원 연구기관)에서는 “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