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바연 이동환 목사 규탄 집회 사진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연기… 청년들 “죄를 사랑이라 말해”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광화문 감리교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3월 2일로 연기됐다...
  • 안철수 금태섭 예비후보
    안철수, 퀴어축제에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존중받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서울 퀴어축제에 대해 “차별에 대해서 반대하는 건 당연하다. 각 개인들의 인권은 저는 존중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또 자기의 인권 뿐 아니라 타인의 인권도 굉장히 소중한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성소수자 축복’으로 정직 2년… 이동환 목사 ‘항소’
    성소수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항소했다. 7일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달 29일 기감 경기연회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재판일정이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장신대 무지개 사건 변호사들, 이동환 목사 변호”
    지난해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헌법인 교리와장정을 위반한 혐의로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위원장 홍성국)에서 정직 2년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 변호인단 측이 21일 항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 온라인 개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15일 SNS를 통한 ‘전체 행사 안내’에서 이 같이 알렸다. 근래 매년 6월경 서울광장 등에서 이 행사를 가져오던 조직위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일정을 미뤘다. 온라인 개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보인다...
  • 박지웅 목사
    “동성애보다 성경 근거로 한 동성애 지지가 더 무서워”
    내수동교회 박지웅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거룩함’(창19:1~13, 겔16:49~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동성애는 참으로 무서운 죄이기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가 많이 스며들어온 것에 대해 염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며 “동성애가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동성애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지하는..
  • 청와대 국민청원 퀴어축제
    “퀴어축제 개최 반대” 국민청원 20만 동의 넘어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넘었다. 16일 현재 약 22만 명. 청원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청원자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20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기관과 단체는 자발적으로 코로나 전염을 고려하여 공..
  • 서울퀴어문화축제
    교회는 소모임도 못하는데… 퀴어축제 강행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선우, 이하 조직위)가 한국퀴어영화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포함된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미 두 차례 일정이 변경된 바 있다”며 “이번에 확정된 일정 동안에도, 방역당국의 지침에 호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며, 이에 대해서..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퀴어축제가 음란하다는 게 왜 혐오표현인가?”
    서울시 공무원 17명이 지난해 5월 7일 발표했던 “서울시 다수 공무원들은 서울광장 퀴어행사를 반대한다”는 성명서에 대해 서울시 측은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혐오 표현으로 인권침해”라고 결정했다. 서울시 상임·비상임 시민인권보호관으로 구성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15일 ‘2019 시민인권보호관 인권침해 결정례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퀴어축제 퍼레이드
    퀴어축제 조직위원회 “행사 취소 안 했다”
    이에 조직위는 “서울시와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두 차례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취소한 바 있다”고 말하고, “이것이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취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저희 조직위는 여전히 올해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코로나 위험…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청)광장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허락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12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위원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배신감을 느낀다”며 “그들은 지난 2015년부터 5년 간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해야 할 시청광장을 청소..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시, 예배는 중단하라면서 퀴어행사는 허락”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2일 ‘동성애 퀴어 행사가 시민의 건강보다 중요한가?’란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기독교의 예배는 중단하라면서 퀴어행사는 허락했다. 시는 지난 달 24일, 6월 12~13일에 예정된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락하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렸다. 지금 온 나라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하여 온갖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