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대 정신과 교수 나종호 교수 강연
    “목회자, 정신질환 앓는 신자와 상담시 가치판단 내려놓고 경청하라”
    나종호 교수(예일대 의과대학 정신과)가 10일 서울 영등포구 이음센터에서 ‘목사님들을 위한 정신 건강 강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시온성교회, 평화나루도서관, 변두리교회, 라이프호프가 후원했다. 나 교수는 “목회자들은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심성을 지닌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신도들의 정신건강 상담을 위해선 지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절망 속에서 살아 가지만, 속..
  • 중독과의 이별
    ‘중독과의 이별’위한 과학적, 영적인 해법
    저자는 중독이 정서적인 결핍과 뇌 호르몬 작용의 복합적인 결정체임을 설명하고 있다. 중독과 관련된 주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아드레날린, 엔도르핀 세 가지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 또는 상호작용하며 중독을 일으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호르몬의 역할을 악용해 중독을 권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무방비로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
  • (사) 청소년중독예방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청소년 중독, 성경적 가정으로 회복될 때 해결”
    (사)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26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예본에 따르면, 해당 전문과정은 청소년들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개설됐다. 지난 10일부터 올해 12월 4일까지 온라인 중계(ZOOM 또는 Youtube)를 통해 주로 진행된다. 현장 수업은..
  • 김영한 목사
    자기-조절 실패 ‘도박 중독’에서 빠져 나오려면?
    중독은 크게 물질 중독과 행위 중독으로 나눌 수 있다. 물질 중독은 마약, 약물, 알코올 중독이 있고, 행위 중독은 스마트폰, 쇼핑, 도박 등이 있다. 행위 중독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도박 중독이다. 그렇다면, 도박 중독은 어떻게 해야 빠져나올 수 있을까? ‘노름’이라고 불린 도박은 예전부터 한국 사회에 깊이 잠재해 왔다. 도박은 우연성의 비중이 크고 약간의 기량이 필요하다. 도박은..
  • 김영한 목사
    중독자 양산을 막기 위한 교회의 신앙적 케어 방법은?
    ◈교회는 중독자가 더 양산되지 않도록 어떻게 신앙적으로 케어를 해야 할까? 첫째,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동거하도록 해야 한다. 바울은 로마서 6장 5절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어떤 다른 중..
  • 김영한 목사
    중독에 빠진 청소년, 교회의 역할은?
    중독에 대처하려면 교회적 역할과 대안을 잘 알고 세워야 한다. ◈교회 안에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중독의 위기 속에 교회는 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첫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의 형상을 갖기를 원하는지 알게 해야 한다. 창세기 1장 26-28절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
  •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 대표, 품는교회 담임)
    중독자의 특징 6가지
    번개탄TV의 새해특집 ‘믿음의 책책책 책과 함께-겨울방학 작가와의 만남’ 방송에서 ‘청년아! 깨어나라!!!’의 저자 김영한 목사(Next 세대 Ministry대표, 품는교회 담임)가 7일 다음세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책 ‘중독 A to Z’(김영한 공저)와 ‘청년이여 깨어나라’가 다루고 있는 다음세대의 중독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며 “일반적인 중독 책은 분석 데이터는 많이 보여주는..
  • 김영한 목사
    일상생활에서 중독에 빠지지 않는 비결 3가지
    중독에 빠지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부분이 있다. 첫째, 게으름으로 인해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그러나 그런 그도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 있지 않고, 게으르게 생활할 때 유혹에 빠졌다. 다윗은 1절에 ‘왕들이 출전할 때’에 침상에서 자고 있었다. 저녁 때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었다. 그런 다윗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
  • 김영한 목사
    중독에 빠진 개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중독의 예방과 대안은 개인적 차원의 대처와 치료받으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중독의 위험성을 알고, 차단해야 한다. 중독에는 안 좋은 요소들이 있다. 중독의 행위와 물질을 취하지 않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5장 21-22절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 김영한 목사
    [성경적 중독의 예방 및 대안 시리즈(2)] 중독 회복, 신앙이 도움 될까?
    중독은 어떻게 해야 예방을 넘어 회복까지 이르게 될까?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가까이해야 한다. 중독을 간파하고, 중독에 빠지게 하는 요소를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타락하였다. 오늘날 다음 세대가 중독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스마트폰이 21세기 다음 세대에게 선악과와 같은 역할을 한다. 다음 세대에게 이 스마트폰이 주..
  • 김영한 목사
    [성경적 중독의 예방 및 대안 시리즈(1)] 중독,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려면 중독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중독이 단순 질병인지, 혹 죄인지 이해해야 한다. 중독이 죄일까? 질병일까? 중독을 단순 질병으로 보느냐, 영적인 죄로 보느냐에 따라 그 접근과 대안이 달라질 수 있다. 책 ‘중독의 성경적 이해’에서 저자 에드워드 웰치는 중독을 질병으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죄로도 볼 것인지에 대해 긴 챕터를 할애한다. 웰치는 “일반..
  • 김상철 목사(영화 ‘중독’, ‘순교’, ‘제자, 옥한흠’, ‘부활’ 등을 제작, 감독)
    ‘부활: 그 증거’ 김상철 감독 “부활 믿을 때 인생의 주인 바뀐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호주 퍼스 코스타 첫째 날, 영화 ‘부활: 그 증거’를 제작한 김상철 목사가 ‘지금 바뀌지 않으면 또 돌아간다’(행1:22)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복음을 믿는 이유는 복음은 생명을 싹틔우는 능력이 있다. 죽어있는 것을 살아나게 하고 포기하는 것을 다시 희망을 갖게 한다. 그 기회를 붙잡는 기간이 되길 기대한다. 목회자이지만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