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진 정보
    일본 지진이어 바로 경주 여진…韓日 지진 영향 있는 듯
    지난 12일 경북 경주에 5.8 규모의 강진을 시작으로 21일 일본과 경주에서 추가로 지진이 발생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주 강진 이후 이날까지 409 차례의 여진이 계속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활성단층에 대한 시급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논평] 일본과 에콰도르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본과 에콰도르의 연이은 강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도시 마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적 재난을 당한 일본과..
  •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 지진
    ‘불의 고리’ 잇단 지진…초강력 지진 '전조' 우려
    지난 14일과 16일에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의 연쇄 강진에 이어 48시간도 지나지 않은 17일 남미 에콰도르와 남태평양 통가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50년 주기의 강진 발생 시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구마..
  • 외교부
    정부, 日강진 '국민지원 신속대응팀' 주일 오전 파견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외교부는 신속대응팀을 17일 오전 현지에 파견한다. 외교부는 16일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교부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진
    [구마모토 지진] 일주일 내 강력한 여진 또 온다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의 규모 6.5의 강진 이후 이틀 만에 규모 7.3의 더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 전문가들은 이 지진을 본진으로 보고 일주일 내에 강력한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틀전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규모 6.5의 강진이 일어난 후 일본 기상청은 이후 규모 3~6 정도의 여진이 잇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만 하루 만인 16일 새벽 규모 7.3의 더..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 일본 규슈 구마모토 지진
    日 구마모토 '강진' 피해…9명 사망·950명 부상
    5년 전 동일본 대지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14일 일본 규슈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15일 오전 현재 9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지만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도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 日 동북부 지방에 규모 6.8 강진 발생…원전 이상 여부 미확인
    일본 동북부 지역에 13일 오전 6시13분께 규모 6.8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 일본 당국은 그러나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규모가 6.6이라고 잠정 계측했지만 미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를 6.8로 발표했다. 이날 지진으로 이와테(岩手)현과 미야기(宮城)현 등 일본 동북부 지방의 폭넓은 지역이 영향을 받았으며 홋카이도(北海道)와 도카이(東海..
  • 일본 동북부 지역에 규모 6 지진
    일본 동북부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4일 낮 12시29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5강'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으며 신칸센(新幹線)이 정전으로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 일본지진
    일본 지진 발생 오보…日기상청 지진속보시스템 오류가 원인
    일본 기상청이 14일 긴급 지진속보시스템 오류로 지진 규모를 과대 예측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지지통신,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14일 낮 12시 1분 일본 훗카이도(北海道) 부근 해역과 러시아 오호츠크 해역 남부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초 기상청은 진원이 지하 10km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진 발생 약 7.3초 후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 [동일본 대지진 1년 ②] 향후 과제
    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
    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