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필리핀 올랑고 섬 의료선교 성료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생들, 동계 전도대회 열고 복음 전해
‘88올림픽 탁구 금메달’ 양영자 선교사, 세계성시화 홍보대사 위촉
‘88서울올림픽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교사(WEC 한국본부)가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는 2일 오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승욱 목사)에서 양 선교사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로잔, ‘복음 우선’ 포기했나?… “운동 약화될 가능성 커”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로잔은 총체적 선교를 추구하면서 복음의 우선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것은 복음화의 약화, 선교 개념의 혼동, 그리고 로잔운동 자체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제4차 로잔대회가 내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로잔.. 파이디온, 11월 30일까지 성탄절 상품 판매 및 할인 행사 진행
파이디온 선교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할인판매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는 사역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그리고 믿지 않은 이웃을 위한 선물로도 가능하다.이들의 상품으로는 성탄카드, 바느질 키트, 성탄 예배와 공연을 파이디온 CCM, 찬양과 율동 영상, 성탄절 교제.. 선교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오는 11월 6일 온누리교회서 강연
제4차 로잔국제대회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선교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랭햄 파트너십 국제 대표)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서빙고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초청 강연을 전한다... 한국VOM “‘핍박받는 교회 위한 세계 기도의 날’ 네팔 위해 기도 요청”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올해 11월 5일·12일·19일·26일은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rayer for the Persecuted Church)’에 전 세계 130개국 10만 교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국VOM은 해당 기.. IBA,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 ‘BAM 트랜드&니즈 2023’ 열어
비즈니스 선교단체인 IBA(사무총장 이다니엘 목사)가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인 ‘BAM 트랜드&니즈 2023’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는 Business As Mission에 관한 최신 선교 동향과 현안을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소개하며, 모임을 통해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논하는 자리이.. 차바아 등 내달 1일 ‘국제로잔대회 및 차금법’ 관련 세미나 개최
차별금지법바로알기아카데미선교회와 피터바이어하우스학회 등(이하 ‘차바아 선교회 등’)은 오는 1일 오후 1시 역삼동 차바아 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복음의 절대·유일성’ ACTS 신학, 로잔과 이론·실천적 결 동일”
아신대학교 부설 ACTS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26일 오후 학교 강당에서 ‘ACTS 신학과 로잔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제15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럼 강사로 나선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복음주의 운동으로서의 로잔운동과 ACTS 신학 그리고 연관성’이란 주제로.. “이민국가 시대 되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의 방향은?”
수표교교회(담임 김진홍 목사)가 29일 서울 서초구 본당에서 ‘다민족·다문화·이민 국가 이행과 한국교회의 변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5회 수표교포럼을 개최했다. 교회 측은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외국인 이주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민청 신설이나 거주 비자 완화, 외국인 유..
美 대법, 아이다호 미성년 성전환 금지법 시행 허용
‘마스터스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 “십자가에서 나의 승리는 확고”
오픈도어 회장 “서구교회, 박해 지역에서 배울 것”
“아시아 교회, 젊은 세대가 직면한 긴급한 삶의 문제들 다뤄야”
아시아복음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 회장인 고프리 요가라자(Godfrey Yogarajah) 목사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님 나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고, 젊은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긴급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센툴 SICC와 해리스 호텔에서 세대 간 컨퍼런스로 진행.. 장애인 전문가 양성 추구하는 커피 히즈빈스 임정택 대표, 강의 열려
기독 청년 기업가들이 모이는 ‘Young BAMer’s Network’이 11월 9일 저녁 코이카 이노포트에서 개최된다. 이를 주최하는 BAM(Business As Mission)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비즈니스 선교사들의 모임이다. 이들의 청년 모임인 YBN 정기모임이 그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오는 11월에 다시 오픈한다.이번 모임에는 ‘히즈빈스 임정택 대표’가 강의를, 멘토링.. 밤방 부디얀토 목사, 아시아복음연맹(AEA) 사무총장 연임
아시아복음연맹(AEA) 사무총장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목사가 2027년까지 4년 더 사무총장을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40주년 기념대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인도네시아 센툴 SICC 5층에서 열린 AEA 이사회에서는 밤방 목사의 사무총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인도네시아 출신인 밤방 목사는 호주 퍼스바이블칼리지에서 신학 학사, 한국 아신대학교에서 구약-종교사회학 신학 석사 후.. 아시아복음연맹(AEA), 앞으로의 40년 향한 비전과 각오 다져
아시아복음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이 지나온 40년을 돌아보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걸어갈 40년을 향한 비전과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센툴 SICC와 해리스 호텔에서 진행 중인 AEA 40주년 기념대회의 둘째 날인 24일 저녁에는 40주년 기념식이 풍성한 은혜 가운데 거행됐다. 특히 이 시간에는 각국 대표단이 준비해 온 전통.. 탈북민 목사 “북한 디아스포라 35만명, 제자화 전략 필요”
극동방송(이하, FEBC) 사우회가 선교단체 에이미션(대표 김수미)과 ‘북한통일 선교포럼’을 공동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유춘환 이사(에이미션)의 진행으로 탈북자 출신 주경배 목사가 간증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가자지구 개신교 목회자 “우리는 세 개의 불 사이 살고 있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격화하는 가자지구(Gaza Strip)에서 유일한 개신교 목회자는 최근 “현재 가자지구 분쟁 지역 가운데 그곳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이에 그는 “온 세계가 ‘기도하고 있는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기 원한다”고 했다... AEA 40주년 기념대회 개최... ‘아시아 교회와 선교가 가야 할 길은?’
아시아 복음주의 지도자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40년간 아시아 교회의 사역을 성찰하고, 새로운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서 아시아 교회와 선교의 영적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대회가 개최됐다. 아시아복음연맹(AEA, Asia Evangelical Alliance)은 23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센툴 SICC에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아시아 교회와 선교’(ACML, Asia Church and Missi..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인간의 위대함 회복”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미주복음방송과 ANC온누리교회 공동주최로 미주 ANC온누리교회에서 현지 시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는 ‘차세대 장애사역 리더 양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미 주류 교회에 손꼽히는 장애인 사역 전문가들과 한인교회 장애인 전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장애 사역의 미래와 리더 양성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CCC 4개 상징 통한 문화전도 ‘THE FOUR’ 호응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최근 문화적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전도 방법으로 지역사회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홍미를 느끼며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른 흐름 속에서 CCC의 사역연구개발팀 ‘C-Lab’은 이를 위한 세미나 ‘THE FOUR(더포)’와 이를 위한 강사교육을 지난달 이들의 본부에서 진행했으며 또한, 타지에 있는 해외선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병행했다... “신학생들이 홈리스 사역 3년은 경험해 봤으면…”
미국 LA 다운타운 밑 한인타운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는 무디 고 목사는 첫 발언에서 "밖에서 잘 곳이 없고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이들을 먹이고 센터로 데려와서 가족같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변화된 형제들을 데리고 이 자리에 참여했다"라며 "홈리스들의 가장 어려운 것은 중독의 문제다. 주위에서 노력해서 이들이 치유 프로그램에 참석하지만, 다시 중독으로 돌아가고 하는 것이 가.. 개교 50년 앞둔 아신대, ‘선교희년을 향해’ 선교대회 연다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ACTS의 선교희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45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 선교대회는 아신대의 설립초기인 1976년 9월 제1회 아세아선교의 날을 시작으로 45회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는 아신대가 개교했던 해인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대회가 내년에 50주년이 되는 제4차 로잔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