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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근로자 사영리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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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람 작성일17-05-20 06:00 조회1,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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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2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도시는 물론 농촌, 어촌, 전국 어디를
가나 외국근로자들을 쉽게 마주치는 우리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들의 말을 구사하지 못한다고 해도 자기네 나라말로
된 사영리만  전달해 줘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사영리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나라 사영리는 큰 책방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쇄된 사영리를 구할 수 없는 경우,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프린터로
인쇄하면 됩니다.

전도하기 좋은 곳은 버스터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 타기 잠시 기다리는 외국인들에게 다가가서 사영리를 전해
주는 것입니다. 이 때 그들의 인사말 정도는 미리 준비했다가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물은 후에 그 나라 인사말을 해주면 대부분이 밝은
표정으로 바뀌면서 마음문을 열게 됩니다. 해당 사영리를 전해주면서
우리말로 격려도 해주고 “잘가요“라고 해주면 되겠습니다.  (각 나라
인사말은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 말로 된 성경싸이트도 여럿 있으므로 다운 받아 부지런히
읽도록 해주고 가까운 한국인교회에 나가면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인근 국가들과 인도네시아는 강한 무슬림권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찬도 같은 하나님을 믿으니 참고로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은 당신 무슬림가 달리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고할 수 있다고 하면 그들에게는 충격적이 아닐 수 없는
모양입니다.

아프리카 출신들은 대부분 영어 혹은 프랑스어를 잘합니다.
대체로 동부권은 영어, 서부권은 프랑스어를 구사하며 영.불 둘 다
잘 구사하는 흑인들도 많습니다.   
 

또한 사전에 해당 버스정류장의 주요 정보를 휴대전화에 입력해 두고
외국인들에게 안내를 해주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곳 터미널의 모든 버스의 번호와 행선지, 출발시간,
경유지들을 알아두어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터미널내 시설도 알아두면 더욱 좋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위치,
약국, 음료 및 먹거리 가게등 말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영리 :
영어, 프랑스어, 쏘련어, 따갈로그(필리핀), 일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몽골, 스페인어, 캄보디아, 네팔,
태국, 비에트남




다국사영리싸이트:
http://krns.org/PDFs4Laws.html
http://hereslife.com/tract/contact/WB

** 어떤 경우에는 해당 나라를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나라이름과 언어이름이 다르거나 얼마 전 국명이 바뀐 때문입니다.
미얀마=버마, 스리랑카- Sinhala어, 파키스탄- Urdu어,
방글라데시-  Bengali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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