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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좌파사상을 버렸나? 3차: 홍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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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인 작성일17-03-11 15:48 조회1,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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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은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나는 왜 좌파사상을 버렸나'를 주제로 ‘나는 좌파였다’ 제3차 연속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경제원은 “과거 좌파적 생각으로 운동권에 가담했던 현역 우파활동가의 인생이야기는 왜 정답이 ‘자유’에 있는지 알려준다”고 연속토론회 기획 취지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홍진표 시대정신 상임이사는 “고교 2학년 때 5월 광주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였고, 「민중과 지식인」 같은 책을 읽으면서 반정부 의식을 키웠다. 대학에 가면 학생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자발적으로 대학운동서클에 가입했다”며 좌파활동 입문 계기를 말했다. 서클에서 합숙하고 공부했던 과거에 대해 “선배들이 결코 사회주의혁명을 공공연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우리가 마르크스주의에 다가간다는 사실은 분위기로 감지되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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