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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좌파사상을 버렸나? 2차: 황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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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국인 작성일17-03-11 15:47 조회1,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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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은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자유경제원 리버티 홀에서 '나는 왜 좌파사상을 버렸나'라는 주제로 ‘나는 좌파였다’ 제2차 연속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경제원은 “과거 좌파적 생각으로 운동권에 가담했던 현역 우파활동가의 인생이야기는 왜 정답이 ‘자유’에 있는지 알려준다. ‘진짜’ 좌파였던 분들과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과 함께 우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발제를 맡은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당시 기성세대는 운동권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공부를 해서 그렇지, 정말 지독하게 공부했다.”며 발제를 시작했다. “정치학·경제학·사회학 등 사회과학은 물론, 철학과 역사 그리고 문화·예술까지 학습했다. 문제는 모두 마르크스주의 세계관에 입각한 것이었다. 따라서 세상을 마르크스주의로 개조할 수 있다고 자만하기 시작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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