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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짢은 대학교수 김상조가 감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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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타 작성일17-06-19 13:40 조회1,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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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도 아닌 언론에 좀 나온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이라는 완장을 찼다.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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