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술원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개최
    “도올 김용옥 교수는 무신론자이자 범신론자”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도올신관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102회 월례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명룡 박사(청주서문교회 담임, 미국바이올라대 기독교변증학 Th.m&D.Min)가 ‘도올 김용옥의 하나님 vs 성경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여성신문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 개최
    “그리스도인의 모습, 소금과 빛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 빅토빌 한인감사교회에서 제7회 세계여성지도자 L.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 김미숙 목사(세션협 대표회장), 장영희 목사(낮은교회, 응답선교회회 총무), 박상훈 목사(L.A빅토빌 한인 감사교회), 이순옥 목사(녹양제일감리교회), 최성배 집사, 김화숙 목사(기독여성신..
  • 한경직 목사 묘소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발대식
    교계서 ‘입소형 재활센터’ 건립…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 20일 발대식
    마약 문제가 국내에서 갈수록 악화되는 가운데, 교계차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마약 재범률을 낮추기 위한 ‘입소형 재활센터’ 건립 추진이다. 기독교마약중독연구소는 오는 20일 오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호통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와 마약치유운동가이자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NGU 대표 등이 축..
  • 정재영 교수
    무종교인 10명 중 4명, ‘신’ 또는 ‘초월적 존재’ 믿어
    무종교인 10명 중 4명(38%)은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이라는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한 목데연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와 함께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31일부터..
  • 웨이 메이커
    ‘웨이 메이커’, 말레이시아 난민학교 아이들 위한 교복 및 도시락 지원
    소외된 다음 세대를 돕고 섬김을 통해 소망의 기회를 열어주는 NGO ‘웨이 메이커’(Way Maker)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난민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복 및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웨이 메이커’에 따르면 이 난민학교는 2017년에 설립됐으며 정치적, 종교적 탄압으로 고국을 떠나 말레이시아에서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 난민 자녀 40여 명의 배움 터전이다. 미얀마, 파키..
  •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참뜻을 찾아가는 질문하는 성경 읽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언어로 쓰인 텍스트다.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시려고 인간의 언어에 그분의 뜻을 담아 주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더욱 힘써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질문이나 의심, 배경지식 없이 덮어 놓고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저자 오경준 목사(유튜브 채널 ‘바이블 스콜레’ 운영)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의 숲과 나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랜..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우리의 영혼 에워싸는 생색과 억울함 직면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자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라며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나타나는 특이한 신경질환이 있는데, 바로 ‘화병’이다. ‘한’이라고도 한다. 화병은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 생긴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에..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을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헬렌켈러홈’ 개소식 가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을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금) 밝혔다.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은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기능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입소한 시청각장애인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 한동대 아시아 혁신 네트워킹 포럼 개최
    한동대, 아시아 혁신 네트워킹 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네팔, 몽골, 필리핀 지역 유니트윈 협력대학의 총장, 교수진 및 국가 고위공무원을 초대하여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지역의 사회혁신 기업가 3명과 필리핀 대사, 대한민국 교육부 공무원, 그리고 한국에서 온 약 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씨닷과 임팩트얼라이언스의 협력으로 이..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19일(금) 밝혔다. 이와 관련, 양 측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연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